- 싱가포르 1인 개발자의 빠른 전투 중심 신작 RPG
- 노무라 테츠야에게서 영감받은 아트 스타일…스팀 데모 공개
- 네 가지 능력을 순환하며 악마 무리 처치하는 로그라이크 핵앤슬래시
싱가포르 출신의 1인 개발자 앤드류 테오(Andrew Teo)가 신작 ‘섀도우 러시(Shadow Rush)’를 공개했다.
‘섀도우 러시’는 아이소메트릭(쿼터뷰) 시점을 채택한 로그라이크 핵앤슬래시 RPG다. 플레이어는 끊임없이 밀려드는 그림자 악마 무리에 맞서 역동적인 돌진과 강렬한 공격 연계를 펼치며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개발자 앤드류 테오는 이번 신작의 독창적인 아트 스타일에 대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로 유명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노무라 테츠야의 화풍에서 큰 영감을 받았다”고 밝혀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그림자 악마들과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섀도우 러시’는 2027년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돌진과 공격에 맞춰 발동되는 4단계 전투
‘섀도우 러시’의 전투는 공격하거나 돌진할 때마다 능력이 자동으로 순환하는 방식이다.
플레이어는 장비 슬롯에 네 가지 능력을 설정한다. 전투 중에는 현재 활성화된 단계에 따라 서로 다른 능력과 마법이 차례로 발동된다.
개발자는 여러 단축키를 동시에 눌러야 하는 부담은 줄이면서도, 빠른 판단과 속도감은 살리는 전투를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간이 지체되면 어둠의 파도가 전장을 덮친다
게임은 방어보다 공격과 이동에 무게를 두고 설계됐다. 체력 회복 아이템이 넉넉하게 제공돼 사소한 피해에 얽매이기보다 적을 빠르게 처치하는 데 집중하는 편이 이득이다.
구역을 클리어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 거대한 어둠의 파도가 전장을 뒤덮고 ‘게임 오버’로 이어진다. 반대로 제한 시간 안에 적을 정리하면 완료 보상을 받고 다음 구역으로 넘어간다.
6가지 캐릭터와 파편(샤드) 기반 빌드
플레이어는 여섯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한다. 캐릭터마다 사용하는 무기가 달라 각기 다른 전투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수집형 아이템인 ‘샤드(Shard·파편)’를 장착하면 마법과 특수 능력을 더할 수 있다. 샤드 조합에 따라 서로 시너지를 내는 자동 발동 스킬을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샤드는 캐릭터 사이에서 장착하거나 교환하기 쉽다. 이를 활용해 자신만의 ‘샤드 덱’을 만들고 다양한 빌드를 반복해서 시험할 수 있다.
‘고스트로어’ 개발자 앤드류 테오의 1인 개발 신작
앤드류 테오는 싱가포르 출신의 베테랑 게임 개발자다. 디즈니와 ‘원피스’ 등 기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전작 ‘고스트로어(Ghostlore)’는 동남아시아 민담 속 괴물과 싸우는 액션 RPG다. 개발자는 이 작품을 ‘이스트펑크(Eastpunk)’ 장르로 소개했다. ‘고스트로어’는 2022년 11월 엑스박스 원, 2023년 5월 스팀으로 출시됐으며, 약 700건의 평가를 받아 ‘매우 긍정적’ 평가를 기록하고 있다.
테오는 현재 ‘섀도우 러시’와 함께 미공개 프로젝트 ‘루인 앤 리버스(Ruin and Rebirth)’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 가지 능력을 순환시키는 전투와 구역 공략 시간 제한, 샤드 조합을 내세운 ‘섀도우 러시’. 2027년 출시를 앞두고 공개된 데모를 통해 게임의 전투와 빌드 구성을 먼저 경험할 수 있다. 다만 정식 출시일과 퍼블리셔, 지원 언어 등 세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섀도우 러시(Shadow Rush)’ 관련 정보
| 항목 | 내용 |
|---|---|
| 게임명 | 섀도우 러시(Shadow Rush) |
| 개발 | 앤드류 테오(Andrew Teo) |
| 퍼블리셔 | 확인되지 않음 |
| 장르 | 로그라이크 요소를 가미한 아이소메트릭 핵앤슬래시 RPG |
| 플랫폼 | PC(스팀) |
| 출시일 | 2027년 (세부 일정 미정) |
| 지원 언어 | 확인되지 않음 |
| 체험판 | 스팀 데모 공개 |
| 스팀 페이지 | 바로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