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 신화와 민속에서 영감 받은 탐험·환경 스토리텔링 중심 내러티브 눈길
- 보이지 않는 존재가 살아 숨 쉬는 숲… 고대 신화와 가족의 비밀을 결합한 서사
핀란드 신화와 민속에서 영감을 받은 1인칭 어드벤처 게임 ’어몽 더 트롤(Among the Trolls)’이 스팀에 출시됐다.
퍼블리셔 505펄스(505 Pulse)와 개발사 아방가든(Avantgarden)이 선보인 이번 작품은 실종된 가족을 찾아 핀란드의 깊은 숲을 찾아 헤메는 주인공의 여정을 그린다. 플레이어는 거친 자연과 고대 전설이 얽힌 숲을 탐험하며 가족의 과거와 할아버지의 실종을 둘러싼 비밀을 밝혀 나간다.
사라진 할아버지를 찾아 숲으로 들어간 안나
‘어몽 더 트롤’은 미국에서 핀란드의 외딴 오두막으로 향한 주인공 안나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안나의 할아버지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다. 가족을 찾기 위해 나선 여정은 이내 기억과 신화, 수수께끼가 얽힌 숲속 탐험으로 이어진다.
플레이어는 숲 곳곳을 탐험하며 단서를 모으고 안나의 가족사에 감춰진 진실을 추적한다. 실종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와 핀란드 민속을 결합해 평범한 자연 탐험을 넘어선 미스터리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탐험과 환경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핀란드 민속
게임은 1인칭 시점에서 숲을 탐험하고 주변 환경에 담긴 이야기를 발견하는 방식으로 서사를 풀어낸다. 핀란드 민속에 뿌리를 둔 존재들과의 만남도 주요 요소다. 플레이어는 깊은 숲에 감춰진 흔적을 따라가며 현실과 신화가 맞닿은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어몽 더 트롤’은 장엄한 자연과 그 안에 깃든 신비로운 존재를 통해 고유한 분위기를 구축했다. 핀란드의 숲을 배경으로 자연 탐험과 민속 신화를 결합한 만큼, 세계 곳곳을 살피며 이야기를 발견하는 경험이 게임의 중심을 이룬다.
공식 FAQ에 따르면 ‘어몽 더 트롤’은 키보드와 마우스 조작을 전제로 개발됐다. 2025년에 공개된 소개 자료에서는 플레이어의 행동에 반응하는 살아 있는 세계를 주요 특징으로 내세웠다. 게임은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만큼, 고품질의 3D 그래픽이 특징이다.
개발사 변경, 우여곡절 끝에 출시된 프로젝트
‘어몽 더 트롤’은 2022년 5월 열린 505 게임즈의 첫 디지털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됐다. 당시 개발은 포비든 스튜디오(Forbidden Studio)가 맡았지만, 이후 스튜디오가 문을 닫으면서 프로젝트는 아방가든으로 넘어갔다. 퍼블리싱 주체도 기존 505 게임즈에서 505펄스로 변경됐다.
2025년 1월에는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 계획이 발표됐다. 이후 개발 과정을 거쳐 이번에 정식 출시 소식을 전했다. 505펄스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둔 디지털 브로스(Digital Bros) 산하 퍼블리싱 레이블로, 인디 게임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어몽 더 트롤’은 익숙한 판타지 소재 대신 핀란드의 신화와 민속을 앞세워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작품이다. 실종된 가족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깊은 숲의 탐험을 결합한 이야기는 내러티브 중심의 어드벤처를 선호하는 이용자들에게 충분히 관심을 모을 만한 요소로 판단된다.
‘어몽 더 트롤(Among the Trolls)’ 관련 정보
| 항목 | 내용 |
|---|---|
| 개발사 | 아방가든(Avantgarden) |
| 퍼블리셔 | 505펄스(505 Pulse) |
| 장르 | 1인칭 내러티브 어드벤처 |
| 플랫폼 | PC(스팀) |
| 출시일 | 2026년 10월 14일 (보도자료 기준 ‘오늘’, 확인 필요) |
| 언어 | 확인 필요 |
| 반응/평가 | 출시 직후로 이용자 평가 미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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