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 판타지 식민지 운영과 던전 탐험 결합한 하드코어 전략 RPG
- 유튜브 26만 뷰, 림월드 제작자 격려 속 스팀 위시리스트 8만 5천 돌파
마법 침식으로 세상과 단절된 황폐한 땅. 플레이어는 정착촌을 세워 생존자들에게 음식과 쉼터를 제공하고, 네 명으로 구성된 원정대와 함게 위험한 던전의 심연으로 향해야 한다. 단 한 번의 죽음도 되돌릴 수 없는 냉혹한 생존 규칙 속에서 모든 전략과 선택의 결과는 오롯이 플레이어가 감당해야 할 몫이다.
대한민국 서울 기반 소규모 인디 스튜디오 CanOpener가 개발·퍼블리싱하는 다크 판타지 전략 게임 ‘던전 세틀러즈(Dungeon Settlers)’가 공개 스팀 데모와 신규 데모 트레일러를 선보였다.
작품은 콜로니 운영 시뮬레이션과 던전 탐험을 결합한 하드코어 전략 게임으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림월드(RimWorld)’의 정착촌 관리와 ‘다키스트 던전(Darkest Dungeon)’의 긴장감 있는 원정 시스템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임은 2026년 3분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현재 공개 플레이테스트 단계에 있다.
픽셀 아트로 그려낸 다크 판타지… 실시간 전투와 전략적 긴장감
던전 세틀러즈는 2D 픽셀 아트 기반의 비주얼로 음울한 다크 판타지 분위기를 구현했다. 마법적 침식으로 무너진 황무지와 던전 깊숙한 음침한 통로, 각기 다른 종족과 배경을 지닌 캐릭터들의 초상화는 세밀한 표현과 개성을 동시에 담아낸다.
사운드 역시 게임의 분위기를 뒷받침한다. 중세 판타지 감성의 음악과 효과음은 정착촌의 비교적 평온한 일상과 전투의 긴박한 순간 사이의 대비를 자연스럽게 만들어낸다. 특히 전투 중 실시간 일시정지(Real-Time with Pause) 시스템은 박진감 있는 전투 흐름을 유지하면서도 플레이어가 전략적 사고 시간을 제공하는 핵심 요소로 작동한다.
정착촌 운영부터 던전 원정까지… 복합적인 전략 구조
게임의 핵심은 크게 정착촌 관리, 캐릭터 육성, 전투, 던전 탐험의 네 가지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먼저 정착촌 관리에서는 황폐한 땅 위에 벽과 문을 자유롭게 배치해 공간을 설계하고 침실·식당·대장간 같은 시설을 건설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작물을 재배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며 생존 기반을 다져야 한다. 이후 원정을 위한 식량과 캠핑 보급품을 생산하고 연구를 통해 새로운 건물과 장비를 해금해 나간다.
캐릭터 육성 시스템도 깊이를 더한다. 각 구성원은 6가지 주요 능력치와 재능, 다양한 전투·생활 스탯을 보유하며, 종족·배경·성격에 따라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닌다. 호기심 많은 리자드맨 방랑자처럼 독특한 캐릭터 조합도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레벨업과 장비 세팅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검·메이스·활·화염 마법 등 역할과 시너지를 고려해 4인 원정대를 꾸려야 한다.
전투는 실시간으로 진행되지만 언제든 일시정지해 전략을 재정비할 수 있다. 기절, 출혈, 화상, 도발, 취약, 차지 공격, 소환 등 다양한 상태 효과와 메커니즘을 활용해 전술을 짜야 하며, 파티 위치 선정과 적 약점 공략, 적절한 스킬 사용 여부가 승패를 좌우한다.
던전 탐험은 매번 무작위로 생성된다. 층 구조와 방 배치가 달라지고 지역마다 서로 다른 환경 효과가 적용된다. 더 깊은 곳으로 내려갈수록 희귀 자원을 확보할 가능성이 커지지만 그만큼 위험도 높아진다. 플레이어는 거대 골렘이나 산성 괴물 같은 적과 싸우며 목재·약초·보석 광맥·신비한 맨드레이크 등을 수집할 수 있다. 던전 상인과의 거래, 피를 요구하는 고대 나무 같은 특수 이벤트도 탐험 과정의 변수로 등장한다.
CanOpener… 대한민국 서울 기반 소규모 인디 스튜디오의 데뷔작
개발사 CanOpener는 서울에 기반을 둔 소규모 인디 게임 스튜디오다. ‘Dungeon Settlers’는 팀의 첫 정식 프로젝트이자 자체 퍼블리싱 작품으로, 개발진은 커뮤니티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중요한 개발 방향으로 내세우고 있다.
스튜디오는 Discord, YouTube, X(구 트위터), Bilibili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플레이어 피드백을 수집하고 있으며, 공개 플레이테스트 단계부터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게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작은 규모의 팀이지만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접근도 눈에 띈다. 게임은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다국어 지원을 예고하며 해외 이용자층 확보에도 힘을 싣고 있다.
림월드 제작자의 응원, 유튜브 26만 조회수… 커뮤니티 관심 확대
던전 세틀러즈는 출시 전부터 해외 커뮤니티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2025년 3월 공개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는 유튜브에서 26만 조회수와 1만3000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특히 인디게임 전문 유튜버 Splattercat의 소개 영상에는 ‘림월드’ 제작자 타이넌 실베스터(Tynan Sylvester)가 직접 “you guys are doing great(정말 잘하고 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공개 플레이테스트 단계임에도 스팀 위시리스트는 이미 8만5000개를 넘어섰다. 정식 출시 전 인디게임으로서는 상당히 고무적인 수치다.
다크 판타지 세계관, 콜로니 운영의 전략성, 던전 탐험의 긴장감을 결합한 ‘던전 세틀러즈’가 공개 데모를 발판으로 어떤 완성도를 보여줄지, 글로벌 전략·시뮬레이션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던전 세틀러즈(Dungeon Settlers)’ 관련 정보
| 항목 | 내용 |
|---|---|
| 개발사 | CanOpener (서울, 대한민국) |
| 퍼블리셔 | CanOpener (자체 퍼블리싱) |
| 장르 | 콜로니 시뮬레이션 / 던전 크롤러 / 전략 RPG / 다크 판타지 |
| 출시 플랫폼 | PC (Steam) |
| 출시 예정일 | 2026년 3분기 |
| 가격 | 미정 |
| 스팀 위시리스트 | 85,000개 (플레이테스트 단계) |
| 유튜브 트레일러 조회수 | 260,000회 (2025년 3월 공개) |
| 유튜브 좋아요 | 13,000개 |
| 핵심 시스템 | 실시간 일시정지 전투 / 정착촌 건설 / 캐릭터 육성 / 무작위 던전 |
| 그래픽 | 2D 픽셀 아트 |
| 주요 키워드 | 림월드, 다키스트 던전, 콜로니 심, 하드코어, 퍼마데스, 전술 RPG |
| 지원 언어 |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한국어, 스페인어 |
| 스팀 페이지 | 바로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