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버몬트주 출신 1인 개발자 Carl Treadway의 턴제 전술 덱빌딩 신작
- 황도 12궁을 무대로 펼쳐지는 마법 전쟁… 카드와 전장이 맞물리는 턴제 전투
1인 개발자 Carl Treadway와 퍼블리셔 indie.io의 턴제 전술 덱빌딩 게임 ‘컨저러스(Conjurers)’가 오는 7월 28일 스팀에 출시된다.
컨저러스는 황도 12궁을 무대로 펼쳐지는 턴제 전술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황도를 지배하는 8명의 라이벌 마법사를 차례로 쓰러뜨리고 그들이 거느리던 별자리 생물들을 자신의 덱에 편입하며 세력을 확장해 나가야 한다.
게임은 단순히 적을 처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패배한 상대의 힘을 흡수해 더욱 강력한 혼성 군대를 만들어가는 것이 핵심이다. 최종 목표는 불멸의 존재인 물병자리(Aquarius)를 물리치고 황도 전체를 통일하는 것이다.
지형과 카드가 만들어내는 깊이 있는 전략
컨저러스의 전투는 카드와 지형이 긴밀하게 맞물리는 점이 특징이다.
전장은 단순한 배경이 아닌 전략의 핵심이다. 고지대와 마나 타워, 각종 장애물은 전투의 흐름을 바꾸는 요소로 작용하며, 생물은 배치된 지형에 따라 성능이 달라진다. 어떤 위치에 어떤 생물을 배치하느냐가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 전략으로 이어진다.
플레이어는 150종 이상의 생물, 무기, 스킬, 주문 카드 가운데 24장으로 덱을 구성한다. 한정된 마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생물을 소환할지, 주문과 스킬을 사용할지를 매 턴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또한 저마다 다른 전투 스타일과 전장 특성을 갖춘 8명의 컨저러를 상대에 맞게 배치한 것 또한 승패의 중요한 요소다.
60종의 별자리 생물과 무한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조합
게임에는 인간, 프라울러, 유제류, 유익류, 도마뱀, 뱀, 폴리포드 등 8개 계열, 총 60종의 별자리 생물이 등장한다. 특히 서로 다른 계열의 생물을 조합하면 새로운 하이브리드 생물이 탄생하는 점이 눈에 띈다.
예를 들어 인간과 유제류를 결합하면 미노타우로스, 프라울러와 폴리포드를 조합하면 만티코어, 유익류와 도마뱀을 결합하면 드래곤이 생성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조합이 마련돼 있어 새로운 하이브리드 생물을 발견하는 재미는 물론 전략의 폭도 한층 넓어진다.
게임은 손그림풍 2D 아트와 판타지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별자리 세계관을 표현했다. 각 생물은 계열 특징이 드러나는 디자인으로 구분되며, 카드 사용과 소환, 마법 효과는 깔끔한 시각 효과로 전달된다. 배경음악과 효과음 역시 신비로운 느낌으로 전술적인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는 차분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3월 데모 공개 이후 게이머와 전문 매체들 관심↑
컨저러스는 Carl Treadway가 홀로 개발한 작품으로, 인디 퍼블리셔 indie.io를 통해 출시된다.
게임는 지난 3월 스팀을 통해 무료 데모를 공개하며 처음 게이머들을 만났다. 데모는 약 10분 분량의 튜토리얼과 세 번의 보스전으로 구성돼 게임의 핵심 시스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후 Capsule Computers, Christ Centered Gamer 등 해외 게임 매체들이 데모를 소개하며 지형을 활용한 전술 플레이와 카드 기반 전투가 결합된 독특한 게임성을 주목했다.
아직 정식 출시 전인 만큼 스팀 이용자 평가는 집계되지 않았으며, 출시 이후 독창적인 전술 시스템과 하이브리드 생물 조합이 실제 플레이에서 얼마나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지, 실제 이용자들의 반응과 흥행 성과에 관심이 모인다.
‘컨저러스(Conjurers)’ 관련 정보
| 항목 | 내용 |
|---|---|
| 개발사 | Carl Treadway (1인 개발) |
| 퍼블리셔 | indie.io |
| 장르 | 턴제 전술 / 덱빌딩 |
| 출시 플랫폼 | PC (스팀) |
| 출시일 | 2026년 7월 28일 |
| 가격 | $11.99 (출시 기념 20% 할인) |
| 데모 공개 | 2026년 3월 (스팀 무료 데모 제공 중) |
| 콘텐츠 규모 | 라이벌 컨저러 8명, 생물 60종, 카드 풀 150종(덱 구성 24장) |
| 스팀 페이지 | 바로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