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2인 인디 스튜디오 Horien Studio의 4년 개발 데뷔작
- 16가지 원소 반응·200개 이상의 장비로 완성하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권력과 영광을 좇아 수많은 모험가가 팬텀 타워에 도전했지만, 누구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탑은 플레이어의 전략도, 빌드도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강해져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쓰러질 뿐이다.
이탈리아 제노바 소재 2인 인디 개발사 Horien Studio가 4년에 걸쳐 제작한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액션 RPG ‘팬텀 타워(Phantom Tower)’가 오는 7월 13일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다. 현재 스팀에서는 무료 데모를 통해 게임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게임은 빠른 템포의 핵앤슬래시 액션 위에 로그라이크 특유의 성장과 빌드의 재미를 더한 액션 RPG다. 네 가지 원소를 자유롭게 전환하며 만들어내는 16가지 원소 반응, 200개 이상의 장비와 다양한 타워 축복을 조합해 매번 새로운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 탑을 오를 때마다 달라지는 빌드와 강력한 시너지, 반복 도전을 통해 더욱 강해지는 성장 구조가 게임의 핵심 재미다.
4원소와 16가지 반응이 만드는 화려한 전투
팬텀 타워의 가장 큰 특징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원소 기반 전투다. 화염(IGNIS), 물(AQUA), 대지(TERRA), 바람(VENTI) 등 네 가지 원소를 전투 도중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으며, 이를 조합해 총 16가지 원소 반응을 만들어낸다.
적을 한순간에 얼려 움직임을 봉쇄하거나, 쓰러진 적의 시체에서 부식이 퍼져 주변 적을 연쇄적으로 공격하는 ‘부식(Erode)’, 방 전체를 가로지르는 충격파 등 다양한 반응이 연출되며 전투는 끊임없이 화려하고 역동적으로 전개된다.
탑을 오를수록 적의 수와 위협은 더욱 커진다. 메인 캠페인 클라임 모드는 점진적으로 난도가 상승하며 긴장감을 유지하고, 서바이벌 모드는 끝없이 몰려오는 적을 상대로 생존해야 하는 극한의 도전을 제공한다. 반복되는 도전 속에서 새로운 전략을 익히고 점차 강해지는 로그라이크 특유의 성장 구조도 충실하게 구현했다.
200개 이상의 장비와 47개 축복으로 완성하는 빌드
전투의 핵심은 원소 조합과 빌드 구성이다. 플레이어는 전투 중에도 원소를 자유롭게 교체하며 다양한 원소 반응을 만들어낼 수 있다. 적을 얼린 뒤 충격파로 한꺼번에 처치하거나, 부식을 연쇄적으로 확산시키는 등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로비에서는 200개 이상의 장비를 조합해 자신만의 로드아웃을 구성할 수 있다. 장비는 6가지 타입, 총 128종의 무기로 구성됐으며, 여기에 소울바인더(Soulbinder) 시스템이 더해진다. 특히 원하는 능력치를 장비에 영구적으로 고정하고 특정 스탯을 레벨 99까지 집중적으로 성장시키는 등 높은 자유도의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탑을 오를수록 획득하는 47종의 타워 축복(Tower Blessing) 역시 빌드의 핵심 요소다. 회피 시 강력한 추적 화살을 소환하는 ‘아르테미스 강하’, 충격파가 적 사이를 연쇄적으로 퍼져나가는 ‘체인 퀘이크’ 등 다양한 축복을 조합하면 전투 스타일이 크게 변화하며, 강력한 시너지 빌드를 완성할 수 있다.
두 명이 4년간 개발… Horien Studio의 데뷔작
팬텀 타워는 단 두 명으로 구성된 Horien Studio의 데뷔작이다. 개발 기간은 4년이 걸렸다.
8개의 클래스와 200개 이상의 장비, 60종 이상의 적, 47개의 타워 축복 등 대형 개발사 못지않은 콘텐츠 규모를 소수 인원으로 구현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개발진은 얼리 액세스를 통해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정식 출시를 준비할 계획이다.
핵앤슬래시 팬들의 즉각적인 반응… 커뮤니티와 매체들 주목
무료 데모 공개 이후 핵앤슬래시와 로그라이크 장르 팬들의 관심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원소 반응 시스템이 액션 RPG의 화려한 전투와 로그라이크의 빌드 재미를 잘 결합했다”, “소울바인더를 활용한 극단적인 스탯 성장 방식이 인상적이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두 명이 개발한 작품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콘텐츠 규모와 완성도에 놀랍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특히 “초반에는 전형적인 핵앤슬래시처럼 보이지만 빌드가 완성될수록 플레이 감각이 크게 달라진다”는 의견이 많아, 얼리 액세스 이후 추가될 콘텐츠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해외 게임 매체들도 ‘팬텀 타워’의 전투 시스템과 로그라이크 구조에 주목하고 있다. GameDaily는 “빠른 템포의 핵앤슬래시 전투와 깊이 있는 던전 크롤링을 결합한 작품”이라고 분석했으며, Mobile Game Report는 “’하데스(Hades)’를 연상시키는 액션 로그라이크”라고 소개하면서도, 단순한 모방작이 아니라 로그라이크의 핵심 구조를 충실하게 구현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팬텀 타워(Phantom Tower)’ 관련 정보
| 항목 | 내용 |
|---|---|
| 개발사 | Horien Studio (2인 팀) |
| 장르 |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액션 RPG |
| 출시 플랫폼 | PC (스팀) |
| 출시일 | 2026년 7월 13일 (얼리 액세스) |
| 데모 | 스팀 무료 데모 제공 중 |
| 플레이 모드 | 클라임 모드 (메인 캠페인) / 서바이벌 모드 (무한) |
| 클래스 수 | 8종 |
| 원소 시스템 | 4원소 (IGNIS·AQUA·TERRA·VENTI) / 16가지 반응 |
| 장비 수 | 200개 이상 (무기 128개 포함, 6가지 타입) |
| 타워 축복 | 47개 |
| 핵심 시스템 | 원소 반응 / 소울바인더 (스탯 영구 고정, 레벨 99) / 타워 축복 |
| 개발 기간 | 4년 |
| 주요 키워드 |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원소 반응, 빌드, 던전 크롤링, 인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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