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L·오버워치 2 출신 개발진 참여한 마녀 판타지 오픈월드 어드벤처
- 30만 위시리스트 모은 기대작, 빗자루 비행과 파밀리어 수집 앞세워 출격
리그 오브 레전드와 오버워치 2 개발에 참여했던 베테랑 개발진이 선보이는 신작 마녀 판타지 어드벤처가 모습을 드러냈다.
라이엇 게임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텐센트 등과 협업해온 스튜디오 Envar Entertainment 산하 개발팀 Envar Games는 첫 번째 오리지널 IP ‘위치스파이어(Witchspire)’를 6월 10일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
출시 전부터 게이머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 수 30만 건을 돌파했으며, 해외 게임 매체들로부터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The Escapist는 “2026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PCGamesN은 “게임스컴에서 본 작품 중 가장 인상 깊은 게임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관련 기사: 위시리스트 10만 돌파, 오픈월드 서바이벌 ‘Witchspire’ 데모 공개]
마법으로 가득한 오픈월드… 빗자루 타고 하늘을 누빈다
위치스파이어는 마법이 세계 전반에 녹아든 오픈월드 서바이벌 어드벤처다.
일반적인 서바이벌 게임처럼 나무를 베고 광물을 채집하지만, 모든 과정이 마법을 중심으로 재해석됐다. 플레이어는 마법 도구와 완드를 성장시키며 나무를 한 번에 베어내고 광석으로 이루어진 혜성을 소환해 자원을 수집하는 등 독특한 방식으로 세계를 개척할 수 있다.
이동 역시 자유롭다. 빗자루를 타고 광활한 하늘을 비행하거나 직접 걸어서 세계를 탐험할 수 있으며, 아스트랄 프로젝션 시스템을 활용해 원하는 위치에 건물을 배치하며 자신만의 마녀 아지트를 꾸밀 수 있다.
개발진은 단순히 서바이벌 요소 위에 마법을 덧씌우는 것이 아니라, “마법으로 서바이벌 장르를 어떻게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게임 전반에 반영했다고 설명한다. 결과적으로 기존 장르의 반복적인 채집과 노동 요소를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파밀리어 수집부터 스킬 트리까지… 나만의 마녀 육성
게임의 핵심은 탐험, 크리처 수집, 생존에 있다. 플레이어는 오픈월드를 탐험하며 자원을 모으고 장비와 요리를 제작하는 한편, 다양한 적과 맞서 싸우게 된다.
전투에서 만난 영적 생명체는 파밀리어로 영입해 함께 모험하거나 본거지 운영에 투입할 수 있다. 현재 30종 이상의 파밀리어가 등장하며, 서로 다른 능력을 지닌 동료들을 조합해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다.
캐릭터 성장 시스템도 다양하다. 게임을 시작하면 6개 코번(Coven)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고유 능력과 의상을 얻을 수 있으며 이후 우주적 콘셉트의 ‘루미너리’ 스킬 트리를 통해 더욱 세밀한 육성이 가능하다.
또한 마법 중심의 완드 빌드와 근접 전투를 활용하는 스펠블레이드 빌드 등 서로 다른 전투 스타일을 지원한다.

“기대 이상”과 “아직은 부족”… 엇갈린 얼리 액세스 평가
얼리 액세스 버전에 대한 반응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지만, 일부 아쉬움도 제기되고 있다.
ComicBook은 “얼리 액세스 단계임에도 놀라울 정도로 안정적으로 실행된다”며 최적화와 협동 플레이 경험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TheGamer는 “기다려온 힐링 버전의 발헤임 같은 작품”이라며 마법 중심의 채집 시스템을 호평했다.
반면 일부 매체는 콘텐츠의 차별성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DualShockers는 “매력적인 마녀 판타지 세계와 파밀리어 시스템을 갖췄지만 아직은 잠재력을 완전히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가했으며, Loot Level Chill 역시 “콘텐츠는 풍부하지만 특별히 독창적이라고 느껴지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Envar Games의 첫 오리지널 IP,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프로젝트
위치스파이어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Envar Games의 첫 번째 자체 IP다. 라이엇 게임즈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등 글로벌 게임 업계에서 경험을 쌓은 개발진이 참여한 만큼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현재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두 개의 바이옴을 탐험할 수 있으며, 최대 4인 온라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한다. 개발팀은 앞으로 신규 지역과 크리처, 마법 시스템, 커뮤니티 요청 기능 등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게임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다.
마녀가 되어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누비고 파밀리어와 함께 세계를 탐험하며 자신만의 아지트를 만들어가는 ‘위치스파이어’가 얼리 액세스를 거쳐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주목된다.

‘위치스파이어(Witchspire)’ 관련 정보
| 항목 | 내용 |
|---|---|
| 개발사 / 퍼블리셔 | Envar Games (스톡홀름, 스웨덴 / Envar Entertainment 산하) |
| 장르 | 코지 오픈월드 마법 서바이벌 어드벤처 / 협동 크래프팅 RPG |
| 출시 플랫폼 | PC (Steam 얼리 액세스) |
| 출시일 | 2026년 6월 10일 (얼리 액세스) |
| 가격 | $22.99 (런칭 15% 할인) |
| 위시리스트 | 30만 건+ |
| 플레이 모드 | 솔로 / 온라인 협동 최대 4인 |
| 파밀리어 수 | 30종+ |
| 코번 (시작 클래스) | 6종 |
| 얼리 액세스 바이옴 | 메도우즈 / 셔더샌즈 2종 |
| 개발사 배경 | Riot Games·Blizzard·텐센트 협업 Envar Entertainment 산하 |
| 주요 키워드 | 마녀, 오픈월드, 코지, 서바이벌, 협동, 파밀리어, 빗자루, 크래프팅, 마법 |
| 공식 채널 | Discord · Instagram · Bluesky · X · TikTok · Facebook · YouTu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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