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퀘벡 인디 스튜디오 BadRez Games의 첫 대형 프로젝트, 글로벌 팬심 공략
- ‘마나’ 시리즈 작곡가 히로키 키쿠타 개발 참여…망가 감성 시네마틱 연출도 눈길
- 스토리 중심 JRPG와 실시간 태그팀 격투 액션의 결합, 스팀 무료 프로토타입 공개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 위치한 인디 게임 스튜디오 BadRez Games가 개발 중인 내러티브 JRPG ‘파이터스 노바: 민다라(A Fighter’s Nova: Mindara)’의 킥스타터 캠페인이 6월 2일 정식으로 시작됐다.
지난 2월 컨버전스 게임즈 쇼케이스를 통해 처음 공개된 이 작품은 JRPG의 스토리 중심 구조와 태그팀 격투 게임의 실시간 전투를 결합한 독특한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다.
킥스타터 오픈과 함께 스팀을 통해 무료 프로토타입 버전도 공개돼 누구나 직접 게임의 핵심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
소년 무술가와 늑대인간의 여정, 전설의 토너먼트를 향해
‘파이터스 노바: 민다라’는 삶의 목적을 찾아 나선 10대 무술가 마야(Maya)와 부당한 추방 이후 복수와 구원 사이에서 갈등하는 늑대인간 민다라(Mindara)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두 주인공은 신비로운 도시 깊숙이 숨겨진 전설의 토너먼트를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여정 속에서 운명과 신화, 야망이 복잡하게 교차하며, 이들은 각자의 진실을 찾아 나서게 된다.
여행 중 만나는 동료들 역시 저마다의 사연과 목표, 전투 스타일을 갖추고 있어 세계관의 깊이를 더한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환경 퍼즐과 숨겨진 길을 탐험하며 세계 곳곳에 감춰진 비밀과 진실을 하나씩 밝혀나가게 된다.
버튼 연타로는 이길 수 없다, 격투 게임 DNA를 품은 JRPG
‘파이터스 노바: 민다라’의 가장 큰 특징은 JRPG와 대전 격투 게임의 경계를 허무는 전투 시스템이다.
게임 전문 매체 Linux Gaming News는 “단순히 JRPG에 화려한 액션을 덧붙인 작품이 아니라 스토리 중심 탐험과 고난도 격투 게임 플레이를 하나로 결합하려는 야심찬 시도”라고 소개했다.
전투는 2D 횡스크롤 기반의 태그팀 실시간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전투 중 캐릭터를 교체하며 콤보를 이어갈 수 있으며, 대전 격투 게임 특유의 ‘손맛’ 가득한 속도감과 전략을 경험할 수 있다.
각 캐릭터는 고유한 전투 스타일과 스킬을 갖추고 있으며, 동료와의 관계를 발전시킬수록 새로운 콤보와 전략적 선택지가 추가된다. 아울러 솔로 플레이와 협동 플레이를 모두 지원하고 난이도 및 조작 깊이까지 조절할 수 있어 JRPG 팬은 물론 격투 게임 마니아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설계를 갖췄다.
마나 시리즈 작곡가 히로키 키쿠타 참여, 망가 감성의 시네마틱 연출
음악에는 ‘마나(Seiken Densetsu)’ 시리즈로 유명한 작곡가 히로키 키쿠타(Hiroki Kikuta)가 참여한다.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웅장한 전투 음악은 작품의 세계관과 어우러져 한층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비주얼 측면에서는 일본 만화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라이즈드 시네마틱 연출이 특징이다. 주요 스토리 장면은 애니메이션 감성의 시네마틱 연출로 구현됐으며,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게임플레이와 유기적으로 이어져 몰입감을 높인다.
해외 매체들 일제히 소개…“JRPG와 격투 게임 팬 모두를 위한 작품”
게임에 대한 해외 게임 매체들의 관심도 뜨겁다. Gematsu는 “풍부한 스토리텔링과 탐험 요소, 그리고 진정한 격투 게임의 긴장감과 깊이를 결합한 내러티브 중심 JRPG”라고 평가했다.
RPGamer는 태그팀 격투 시스템을 접목한 독창적인 RPG라는 점에 주목했으며, Linux Gaming News는 “JRPG 팬과 순수한 격투 게임 매니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작품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ROK the Reaper 역시 “킥스타터 프로젝트에 신중한 편이지만, ‘파이터스 노바’는 흥미로운 아이디어와 이를 증명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을 함께 제시한 드문 사례”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퀘벡 인디 씬의 새 목소리, BadRez Games의 배경과 킥스타터 리워드
BadRez Games는 캐나다 퀘벡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독립 개발 스튜디오로, ‘파이터스 노바: 민다라’는 스튜디오의 첫 번째 상업 프로젝트다.
현재 진행 중인 킥스타터 캠페인을 통해 확보한 후원금은 콘텐츠 확장과 전투 시스템 개선, 내러티브 강화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후원자들에게는 전용 스킨과 디스코드 역할, 디지털 아트북 및 사운드트랙, 엔딩 크레딧 등재 혜택이 제공된다. 상위 등급 후원자는 자신이 디자인한 NPC나 보스를 실제 게임 속에 등장시킬 수 있는 특별 리워드도 받을 수 있다.
스토리 중심 RPG와 고난도 격투 게임의 매력을 한데 담아내려는 ‘파이터스 노바: 민다라’는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무료 프로토타입 공개와 킥스타터 캠페인을 통해 첫걸음을 내디딘 이 작품이 JRPG 팬과 격투 게임 팬 모두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신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파이터스 노바: 민다라(A Fighter’s Nova: Mindara)’ 관련 정보
| 항목 | 내용 |
|---|---|
| 개발사 | BadRez Games (캐나다 퀘벡 몬트리올) |
| 장르 | 내러티브 JRPG / 태그팀 격투 / 액션 RPG |
| 출시 플랫폼 | PC (Steam·Linux·Steam Deck) / PS5·닌텐도 스위치 2 (검토 중) |
| 정식 출시 목표 | 2028년 |
| 현재 상태 | 스팀 프로토타입 무료 공개 / 킥스타터 캠페인 6월 2일 오픈 |
| 사운드트랙 | 히로키 키쿠타 (마나 시리즈 작곡가) 참여 |
| 엔진 | 언리얼 엔진 5 |
| 처음 공개 | 컨버전스 게임즈 쇼케이스 (2026년 2월 19일) |
| 주요 매체 | Gematsu · RPGamer · Niche Gamer · Linux Gaming News 등 소개 |
| 주요 키워드 | JRPG, 격투 게임, 태그팀, 망가, 늑대인간, 무술, 언리얼 엔진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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