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인 신생 스튜디오 쿼터 게임즈 데뷔작, 정부 통제 아래 펼쳐지는 심리 공포
- 정부 공인 수리점 운영하며 파벌과 음모 추적하는 1인칭 내러티브 어드벤처
메트로배니아 시리즈 ‘그라임(GRIME)’과 ‘그라임 II(GRIME II)’의 퍼블리셔로 알려진 클로버 바이트(Clover Bite)가 신작 심리 공포 게임 ‘Don’t Pick Up’의 무료 데모를 오는 9월 24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Don’t Pick Up’은 6인 규모의 신생 개발 스튜디오 쿼터 게임즈(Quarter Games)의 데뷔작이다. 대체 역사 속 2000년대 초반의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휴대폰 수리점을 운영하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내러티브 중심 심리 공포 게임이다.
정식 버전은 PC(스팀)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정부 공인 수리점에서 마주하는 금지된 진실
플레이어는 대체 역사 속 디스토피아적인 2000년대에서 정부 공인 휴대폰·통신기기 수리점을 운영하게 된다.
문제는 정부의 정책과 규제가 매일 바뀐다는 점이다. 매일 새롭게 내려오는 지침에 따라 수리할 수 있는 기기의 종류와 사용 가능한 부품은 물론 가게에 받을 수 있는 손님까지 달라진다.
수리를 위해 손님이 맡긴 휴대폰을 살펴보는 과정에서는 바깥세상에서 벌어지는 정치적 혼란과 관련된 정보가 발견된다. 각종 파벌과 음모, 인물들의 관계가 기기 속에 남겨진 기록을 통해 드러나는 방식이다.
플레이어는 이렇게 알게 된 정보를 바탕으로 누구를 도울지, 무엇을 신고할지, 무엇을 숨길지 결정해야 한다. 각각의 선택은 이야기의 전개와 결말에 영향을 미치며, 선택에 따른 결과 역시 직접 감당해야 한다.
매일 바뀌는 정부 지침과 선택을 압박하는 1인칭 공포
게임은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심리 공포 장르다. 매일 아침 새롭게 전달되는 정부 지침을 확인하고 이를 준수하며 수리점을 운영하는 것이 기본적인 플레이 구조다.
문을 두드리는 고객의 기기를 수리해야 하지만 기기 안에서 무엇을 발견하게 될지는 알 수 없다. 해당 정보가 정부가 감추려는 진실과 관련돼 있더라도 이를 어떻게 처리할지는 오롯이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 있다.
가게 밖의 상황도 점차 변한다. 창밖으로 보이는 도시에서는 정치적 위기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플레이어는 수리점 안에서 일상을 유지하는 동시에 외부에서 벌어지는 변화까지 마주하게 된다.
신생 6인 스튜디오의 데뷔작, 학생 개발팀 지원하는 퍼블리셔 후원
개발사인 쿼터 게임즈는 올해 설립된 6인 규모의 인디 게임 스튜디오다. 어두운 세계관과 독창적인 게임플레이를 융합한 작품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번 신작 ‘돈트 픽 업’은 스튜디오의 첫 데뷔작이다.
퍼블리셔 클로버 바이트는 틸탄 디자인·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스쿨(Tiltan School of Design and Visual Communication)과 연계해 신진 개발팀과 학생 개발자가 제작한 게임을 발굴하고 퍼블리싱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Don’t Pick Up’은 정부 공인 수리공이라는 평범해 보이는 직업 뒤에 숨겨진 정치적 음모와 도덕적 선택을 결합한 심리 공포 게임으로, 매일 바뀌는 규정 속에서 순응과 저항 사이의 균형을 요구하는 독특한 게임플레이가 눈에 띈다.
6인 스튜디오의 데뷔작이라는 점과 ‘그라임’ 시리즈 퍼블리셔의 지원이 맞물려 9월 24일 공개될 무료 데모가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Don’t Pick Up’ 관련 정보
| 항목 | 내용 |
|---|---|
| 개발사 | Quarter Games |
| 퍼블리셔 | Clover Bite |
| 장르 | 인디, 시뮬레이션, 심리 공포 (1인칭 내러티브 어드벤처) |
| 플랫폼 | PC (Steam) |
| 출시일 | 정식 버전 출시일 미정 / 무료 데모 2026년 9월 24일 공개 |
| 언어 | 영어 |
| 반응/평가 | 정식 출시 전, 유저 리뷰 없음 |
| 스팀 페이지 | 바로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