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이 맞는 전선을 찾아 제한 시간 안에 해체하는 코믹 협동 퍼즐
- 2~4인 협동으로 도시 곳곳 폭탄 해체… 음성 채팅과 팀워크가 핵심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 인디게임 개발사 선스톰 스튜디오(Sun Storm Studio)가 신작 협동 퍼즐 게임 ‘레드 와이어(Red Wire)’를 공식 발표했다.
‘레드 와이어’는 2~4명의 플레이어가 팀을 이뤄 도시 곳곳에 설치된 폭탄을 해체하는 온라인 협동 게임이다. 1인칭 3D 시점으로 진행되는 이 게임은 일반적인 장비 대신 플레이어의 ‘목소리’를 폭탄 해체의 핵심 도구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짝을 맞춰 잘라야 하는 전선, 그리고 시간과의 싸움
게임의 무대는 정체불명의 슈퍼빌런이 폭탄을 설치한 도시다. 플레이어들은 제한 시간 안에 곳곳에 설치된 전기 패널을 찾은 뒤 서로 짝이 맞는 전선 두 개를 찾아 잘라야 한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모든 패널의 전선 표시 방식은 동일하지 않다. 일부 전선은 물음표로 가려져 있으며 서로 짝을 이루는 전선이 다른 패널에 흩어져 있는 경우도 있다.
플레이어들은 도시를 돌아다니며 각 패널의 정보를 확인하고 마이크를 통해 동료에게 전선의 위치와 특징을 전달해야 한다. 따라서 동료의 설명을 정확하게 듣고 서로 정보를 맞춰야 하는 만큼 음성 채팅과 팀워크가 퍼즐 풀이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레벨마다 플레이어 수보다 많은 전기 패널이 배치돼 있으므로 한 명이 모든 상황을 파악하기는 어렵다. 잘못된 전선을 자르는 순간 폭발이 발생하기 때문에 제한된 시간 안에 빠르게 정보를 공유하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션은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다. 게임은 반복 플레이를 통해 팀원 간 호흡을 맞춰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핵심은 음성채팅… 폭발해도 웃을 수 있는 코미디 협동 플레이
‘레드 와이어’는 긴장감 있는 폭탄 해체를 다루면서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코미디에 초점을 맞췄다. 폭탄이 터져 팀 전체가 실패하더라도 실제로 플레이어가 다치는 일은 없다는 설정을 통해 가볍고 유쾌한 협동 플레이를 지향한다.
게임 한 판은 수 분에서 길게는 약 10분 안팎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친구들과 여러 판을 연이어 즐길 수 있는 짧은 세션 중심의 플레이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개발사가 내세운 게임의 핵심 메커니즘은 바로 ‘음성 채팅’이다. 동료와 숨 가쁘게 정보를 주고받으며 협동해야만 폭탄을 해체할 수 있도록 설계해, 플레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과 폭소를 유발하는 코믹한 장면들이 끊임없이 연출된다.
이와 함께 도시의 길을 가로막는 시민들을 표지판으로 밀어내는 등 곳곳에 유머러스한 상호작용도 마련됐다.
폴란드 인디 개발사 선스톰 스튜디오
선스톰 스튜디오는 폴란드 바르샤바에 기반을 둔 독립 게임 개발사다. 다양한 게임 프로젝트 경험을 갖춘 10명의 개발자로 구성됐으며 독창적인 게임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새롭고 인상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드 와이어’는 유니티 엔진과 포톤(Photon) 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 중이다.
현재 정식 출시일과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공개된 자료 중 일부에서 PC 버전의 2025년 가을 출시와 이후 콘솔 버전 출시가 언급되고 있지만, 현재 시점과 맞지 않는 내용인 만큼 정확한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정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커뮤니티와 미디어 반응 역시 발표 초기 단계로 아직 집계된 바 없으며, 현재는 스팀을 통한 위시리스트 등록만 가능한 상태다.
‘레드 와이어(Red Wire)’ 관련 정보
| 항목 | 내용 |
|---|---|
| 개발사 | Sun Storm Studio (폴란드 바르샤바) |
| 퍼블리셔 | Sun Storm Studio (자체 퍼블리싱) |
| 장르 | 협동 퍼즐 (온라인 멀티플레이 전용) |
| 플랫폼 | PC(Steam), 콘솔 버전 추후 지원 예정 |
| 출시일 | 미정(TBA) — 일부 자료에 “2025년 가을” 언급 있으나 시점상 오류로 추정, 확인 필요 |
| 언어 | 미확인 |
| 반응/평가 | 발표 초기 단계로 정식 리뷰 없음 |
| 스팀 페이지 | 바로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