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즈 특유의 스와이프 시스템으로 재해석한 위쳐 세계관
▶ 수천 개 분기 스토리와 미니게임 전투… 예니퍼·트리스 등 주요 인물 등장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Devolver Digital과 개발사 Nerial, 그리고 CD Projekt Red가 협업한 신작 ‘레인즈: 위쳐(Reigns: The Witcher)’가 PC 및 모바일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됐다.
‘레인즈: 위쳐’는 수백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네리얼의 ‘레인즈’ 시리즈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스핀오프 타이틀이다. 특히 The Witcher 3: Wild Hunt로 대표되는 위쳐 세계관을 특유의 다크 판타지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게이머는 괴물 사냥꾼 ‘리비아의 게롤트’의 여정을 따라가게 된다. 다만 이야기는 그의 오랜 친구이자 음유시인인 단델라이언의 시선으로 재구성된다. 주인공의 모든 선택은 하나의 노래가 되고, 작은 실수조차 과장된 서사로 다시 태어난다. 영웅담과 희극, 혹은 재앙에 가까운 이야기는 모두 단델라이언의 해석을 거쳐 새로운 전설로 기록된다.
게임은 ‘레인즈’ 시리즈의 핵심인 좌우 스와이프 기반 선택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했다. 계약 수행, 정치적 음모, 분노한 마을 주민, 성격 급한 마법사 등 다양한 사건 속에서 게이머의 선택은 대륙 전역에 영향을 미친다.
가벼운 손짓 하나가 귀족의 신뢰를 얻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마법사 집단의 분노를 사거나 늪지에서 괴물에 포위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 과정에서 수천 가지에 이르는 분기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여정 속에서는 예니퍼, 트리스, 베스미어 등 시리즈를 대표하는 인물들도 등장한다. 그러나 단델라이언의 해석을 거친 이야기인 만큼, 평범한 사건조차 장대한 대서사시로 부풀려지거나 과장된 재앙으로 재탄생한다.
또한 분기형 내러티브 구조와 함께 간단한 전투 미니게임도 마련됐다. 게롤트는 익사체와 썩은 마귀 등 각종 괴물과 맞서 싸우며 위쳐로서의 면모를 이어간다.
주인공은 술집에서 외딴 마을까지 대륙을 누비며 단델라이언의 레퍼토리를 확장해 나간다. 익숙한 이야기를 새롭게 비틀거나 전혀 다른 결말로 이끌 수도 있다. 영웅담이 될지, 희극이 될지는 모두 게이머의 선택에 달렸다.
‘레인즈: 위쳐’는 PC 및 모바일에서 지금 바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글화를 지원한다. 출시 가격은 6,7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디볼버디지털 공식 X(@devolve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팀 상점 페이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651600/Reigns_The_Witcher/?l=kore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