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글로벌 성과 창출…웨이코더, 북미·유럽 시장 진출
-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일본 주요 게임사 글로벌 네트워크 통해 퍼블리싱 계약 체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전남글로벌게임센터가 지역 게임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2025년 도쿄게임쇼(TGS)에 참가한 전남 소재 기업 (주)웨이코더는 자사 콘솔 RPG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북미·유럽 시장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쿄게임쇼에서 맺은 인연, 글로벌 계약으로 결실
진흥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인 도쿄게임쇼 2025에 전남 지역 게임기업들과 함께 참가해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 퍼블리싱·투자 유치를 지원했다. 행사 현장에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글로벌 퍼블리셔와 투자사들의 관심을 받았고, 이를 발판으로 일본 주요 게임사의 퍼블리싱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북미·유럽 진출 계약이 성사됐다.
이번 계약은 단순 판권 판매에 그치지 않고, 현지화(Localization), 마케팅, 유통 전반을 포괄하는 본격적인 글로벌 퍼블리싱 형태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업계에서는 이를 전남 지역 게임 콘텐츠가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경쟁력을 갖췄음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전남글로벌게임센터의 맞춤형 해외 진출 지원이 밑거름
진흥원은 전남글로벌게임센터를 통해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비즈니스 매칭, 현지 마케팅 지원 등 지역 게임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웨이코더의 성과는 그 구체적인 결실로 지역 게임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실증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웨이코더의 성과는 전남 게임산업의 가능성을 세계 시장에 보여준 상징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속적으로 해외 진출 지원 확대할 것
한편, 진흥원은 전남글로벌게임센터를 통해 △해외 전시회 참가지원 △비즈니스 매칭 △현지 마케팅 지원 등 지역 게임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해외 진출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오는 하반기에도 주요 글로벌 게임 전시회 참가 지원 및 역외 기업 유치 등을 통해 도내 게임산업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