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란드 AB Games, 물리 효과로 물건 던져 넣는 정리정돈 게임 발표
- 1,000개 이상의 물건을 분류하는 1인칭 힐링 게임, 위시리스트 등록 시작
폴란드 크라쿠프 소재의 인디 개발사 AB Games가 신작 ‘타이디 개러지(Tidy Garage)’의 스팀 페이지를 공식 오픈하고 글로벌 위시리스트 등록을 시작했다.
‘타이디 개러지’는 방치된 차고를 나만의 깔끔한 작업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나가는 1인칭 정리정돈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공구, 자동차 부품, 타이어, 페인트 통, 전자기기 등 차고 곳곳에 무질서하게 널려 있는 물건들을 직접 들어 올리고 관찰하며 최적의 위치를 찾아 배치해야 한다.
특히 이 게임은 단순한 물건 분류를 넘어 현실적인 물리 효과와 생생한 충돌 사운드를 극대화했다. 물건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는 시각적·청각적 쾌감과 몰입감 넘치는 만족감을 선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공구부터 자동차 부품까지, 1,000개 넘는 물건을 정리한다
플레이어가 정리해야 할 물건은 1,000개가 넘는다. 물건을 집어 들고 돌려보거나 라벨을 확인하면서 적절한 위치를 찾고, 비어 있던 선반과 공구판을 하나씩 채워 나가게 된다.
흩어진 공구를 공구판에 가지런히 배치하거나 같은 종류의 물건을 한곳에 모으고 세트를 완성하는 등 정리 전후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는 재미에 초점을 맞췄다.
시간 제한은 없다. 서두를 필요 없이 원하는 속도로 차고를 정리할 수 있으며, 게임을 진행하면서 비슷한 물건을 끌어당기는 자석과 같은 능력도 획득할 수 있다. 반복되는 정리 작업의 번거로움을 줄이면서 후반부에는 보다 효율적으로 공간을 정돈할 수 있는 요소다.
개발사는 ’슈퍼마켓 카오스(Supermarket Chaos)’와 ‘소트 템 덕스(Sort them ducks)’ 등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물건을 가지런히 놓아도, 선반으로 던져 넣어도 된다
‘타이디 개러지’가 내세우는 또 다른 특징은 소리와 물리 효과다.
개발사는 물건이 서로 다른 표면에 부딪힐 때 발생하는 소리를 세밀하게 구현했다. 공구나 부품을 집어 들고 내려놓거나 바닥에 떨어뜨리는 행동에도 각각의 소리가 더해져 정리하는 과정에서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모든 물건을 얌전히 내려놓을 필요도 없다. 물리 효과를 이용해 물건을 선반이나 정리 공간으로 직접 던져 넣을 수도 있다. 정확한 위치에 차곡차곡 배치하는 정리정돈의 만족감과 물건을 던지고 움직이는 물리 기반 플레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셈이다.
폴란드 크라쿠프 기반 인디 스튜디오 AB Games
‘타이디 개러지’를 개발하고 있는 AB Games는 폴란드 크라쿠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디 개발사다. 이번 신작은 스튜디오 소속 Artur가 직접 소개 메일과 프레스 키트를 통해 공개했다.
현재 게임은 출시 전 단계로 스팀 페이지를 통해 주요 특징과 스크린샷 등이 공개된 상태다. 아직 데모나 이용자 평가, 위시리스트 규모 등 출시 전 반응을 가늠할 만한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타이디 가라지’는 2026년 4분기 PC(스팀)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현재 스팀 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다. 차고를 하나씩 정리하며 완성해 나가는 만족감에 물리 효과를 활용한 가벼운 장난기까지 더한 만큼, 정리정돈이나 시뮬레이션 장르를 좋아하는 이용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한 신작이다.
‘타이디 가라지(Tidy Garage)’ 관련 정보
| 항목 | 내용 |
|---|---|
| 개발사 | AB Games (폴란드 크라쿠프) |
| 장르 | 1인칭 정리정돈 / 힐링 |
| 플랫폼 | PC (Windows, 스팀) |
| 출시일 | 2026년 4분기 예정 |
| 언어 | 확인되지 않음 |
| 가격 | 확인되지 않음 |
| 스팀 페이지 | 바로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