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1인 개발자 Ya Mao의 힐링 베이커리 시뮬레이션 9월 18일 스팀 출시
- 은퇴한 할머니 가게 물려받은 초보 시바견 셰프의 디저트 명가 도전기
- ‘Wholesome Direct 2025’ 등 해외서 조명, 위시리스트 1.7만 건 돌파
대만의 1인 개발자 야마오(Ya Mao, Maowoo)가 개발한 힐링 베이커리 시뮬레이션 게임 ‘시바견 디저트 가게(Shiba Sweet)’가 오는 2026년 9월 18일 PC(스팀)로 정식 출시된다.
플레이어는 은퇴한 할머니에게 작은 디저트 가게를 물려받은 초보 시바견 셰프가 되어 직접 재료를 구하고 달콤한 디저트를 만들어 손님에게 판매하게 된다.
게임 모든 그래픽을 AI없이 직접 그린 따뜻한 3D 비주얼이 특징이며, 현재 스팀 위시리스트는 1만 7,000건을 넘어섰다. 정식 출시에 앞서 현재 무료 데모 버전도 제공 중이다.
할머니의 가게를 물려받아 최고의 디저트 명가로
‘시바견 디저트 가게’는 은퇴한 할머니로부터 작은 디저트 가게를 물려받은 시바견 셰프가 가게를 운영하며 최고의 디저트 명가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셰프로서의 실력을 쌓으며 새로운 디저트 레시피를 순차적으로 획득하게 된다. 재료 준비부터 디저트 조리, 테이크 아웃 박스 포장 후 손님에게 판매하기까지의 과정이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다.
예를 들어 찹쌀가루를 반죽해 끓는 물에 넣고, 반죽이 떠오르면 건져 식힌 뒤 특제 간장 시럽을 뿌리는 방식으로 디저트를 완성한다. 단순히 완성된 요리를 내놓는 데 그치지 않고, 재료 손질부터 조리 단계 전체를 플레이어가 손수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손님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제한 시간 안에 주문받은 디저트를 정확히 만들어 포 박스에 담아내야 한다. 음식을 받은 손님들의 만족스러운 표정은 게임을 계속하게 만드는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판매 수익으로는 새로운 재료와 주방 도구를 구매하거나 매장을 취향껏 꾸밀 수 있다. 또한 시바견 셰프를 위한 다양한 앞치마 의상도 준비되어 있어 캐릭터를 꾸미는 재미도 쏠쏠하다.
가게 운영 외에 수집 요소도 알차다. 여행을 좋아하는 할머니가 보내오는 엽서를 모으며 가족 간의 따뜻한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AI 없이 완성한 손그림 감성의 3D 힐링 월드
‘시바견 디저트 가게’는 손그림 감성을 살린 카툰풍 3D 그래픽의 캐주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스팀 내 주요 태그로는 ‘귀여운(Cute)’, ‘편안한(Relaxing)’, ‘손그림(Hand-drawn)’, ‘분위기 있는(Atmospheric)’ 등이 지정되어 있다.
특히 개발자는 AI 생성 아트워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모든 그래픽 자산을 직접 제작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전직 애니메이터로서의 경험을 살려 캐릭터와 배경 등 3D 비주얼 전반을 손수 완성해 1인 개발 특유의 섬세한 정성을 담아냈다.
게임성 역시 치열한 경쟁이나 높은 난이도 대신 편안하게 디저트를 만들고 공간을 꾸미는 ‘힐링’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자극적인 요소 없이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공간을 즐기며 느긋하게 가게를 성장시킬 수 있다.
애니메이션 경력을 살린 대만 1인 개발자의 도전
‘시바견 디저트 가게’는 대만의 1인 개발자 야마오가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홀로 이끌어온 결과물이다.
개발자는 애니메이션 제작 경력을 적극 활용해 특유의 손그림풍 3D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매월 개발 일지를 공유하며 커뮤니티와 꾸준히 소통해왔다. 중간에 가족 병간호로 인해 작업이 지연되는 어려움도 겪었으나 이용자들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개발을 완주할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계기는 2025년 6월 진행된 인디게임 쇼케이스 ‘Wholesome Direct 2025’였다. 이후 Play Expo UK, GDOC Expo, Women’s Day Event 2025·2026 등 다수의 인디게임 행사에 참가하며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왔다.
힐링 게임 팬층의 꾸준한 관심 속 정식 출시 기대
‘시바견 디저트 가게’는 ‘Wholesome Direct 2025’ 출품 이후 Gematsu, Windows Central, Digitally Downloaded, Boss Rush Network 등 해외 주요 게임 매체들의 조명을 받았다.
외신들은 은퇴한 할머니의 가게를 이어받은 시바견이 디저트를 만든다는 귀여운 설정과 독창적인 비주얼을 호평했다. 여러 힐링 및 코지(Cozy) 게임이 모인 쇼케이스 속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개발자 역시 후기를 통해 해외 매체 및 다른 힐링 게임들과 함께 언급된 것이 큰 격려가 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스팀 상점 페이지에는 5명의 큐레이터 리뷰가 등록되어 있으며, 힐링 게임 장르 팬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애니메이션 제작 경험을 녹여낸 1인 개발자의 정성과 AI 없는 순수 3D 비주얼, 그리고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게임플레이. ‘시바견 디저트 가게’가 가진 무기는 확실하다.
지난 2025년부터 국내외 인디게임 행사와 쇼케이스를 누비며 묵묵히 쌓아온 글로벌 유저들의 기대감이 오는 9월 18일 정식 출시를 통해 폭발적인 흥행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전 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바견 디저트 가게(Shiba Sweet)‘ 관련 정보
| 항목 | 내용 |
|---|---|
| 개발사 | Maowoo (Ya Mao, 대만·1인 개발) |
| 퍼블리셔 | Maowoo (자체 퍼블리싱) |
| 장르 | 캐주얼 시뮬레이션, 요리·경영, 힐링 게임 |
| 플랫폼 | PC (Steam) |
| 출시일 | 2026년 9월 18일 |
| 언어 |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한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
| 기타 | AI 아트워크 미사용, Steam Deck 지원, 무료 데모 제공 |
| 성과 | 위시리스트 1만 7천 건 이상; Wholesome Direct 2025, Play Expo UK 등 주요 행사 참가 이력 |
| 반응/평가 | 미출시 상태로 유저 리뷰 없음; Gematsu 등 다수 해외 매체가 Wholesome Direct 계기로 보도 |
| 스팀 페이지 | 바로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