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와 스프 IP 활용한 첫 번째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 게임 캐릭터 디자인 활용한 티셔츠, 모자 등 40여 종의 의류 선보여
– 무신사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쇼핑몰 통해 판매 예정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하이디어(대표 김동규)가 개발한 힐링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와 패션 브랜드 ‘르아위’가 컬래버레이션 의류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르아위’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예술가 및 혁신가들이 모여 예술과 패션의 조화로움을 토대로 새로운 문화를 제안하는 패션 브랜드이다. 매 시즌 예술가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상품을 출시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다양한 핏의 티셔츠와 저지, 피케 티셔츠를 포함한 상의와 반바지 그리고 다채로운 컬러의 볼캡 등 40여 종의 여름 시즌 의류들로 구성됐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동화풍 일러스트로 사랑 받고 있는 ‘고양이와 스프’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컬래버 제품들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를 시작으로 지그재그와 에이블리, 아마존 등 국내외 다양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에이랜드와 원더 플레이스 등 국내 대표 패션 편집숍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진행될 계획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고양이와 스프 IP를 활용해 진행하는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인 만큼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이를 시작으로 고양이와 스프 IP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