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모 플레이어 57만 명·위시리스트 70만 개 돌파…무료 데모 흥행 이어 정식 출시 확정
- 사거리 계산부터 조준, 장전, 발사까지…아날로그 감성 살린 이색 포탑 운용 시뮬레이션
거대한 포탑을 직접 조작하며 적을 격파하는 독특한 시뮬레이션 게임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유럽 소재 2인 개발팀이 제작한 인디 포탑 시뮬레이터 ‘아이언 네스트: 헤비 터렛 시뮬레이터(Iron Nest: Heavy Turret Simulator)’가 오는 8월 6일 스팀에서 정식 출시된다.
작품은 지난 6월 15일 공개된 무료 데모가 예상 이상의 호응을 얻으며 인디게임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데모는 약 57만 5천 명이 플레이했으며, 정식 버전은 출시 전부터 스팀 위시리스트 70만 개를 돌파했다. 또한 약 6,000건의 이용자 리뷰를 확보했고, 평균 플레이타임도 3시간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몰입도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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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배경은 1920년대 후반 스페인을 모티브로 한 가상 역사 세계다. 플레이어는 거대한 포탑의 오퍼레이터가 되어 지도에서 사거리를 계산하고, 유압 장치를 이용해 포신을 조준한 뒤 직접 포탄을 장전해 발사하는 일련의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단순한 조작처럼 보이지만, 아날로그 감성을 살린 세밀한 조작과 묵직한 손맛이 게임의 핵심 재미로 꼽힌다.
개발을 맡은 닉 탈머스와 도미닉 라토스는 “10년 넘게 구상해 온 거대한 거미형 포탑을 마침내 게임으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작품은 1990년대 애니메이션과 고전 게임 ‘캐논 파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개발진이 보유한 실제 포병 및 공학 지식을 게임 시스템에 녹여 사실감을 높였다.
콘텐츠는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됐다. 절차적으로 생성되는 임무를 비롯해 8종의 챌린지 모드, 30종의 탄약, 20종의 능력, 15개의 탐사 지역이 마련됐으며, 온라인 리더보드와 신문 형식으로 전개되는 스토리텔링 요소도 지원한다.
PC 사양 역시 비교적 부담이 적다. 최소 사양은 Intel Core i5-4460 또는 AMD FX-8350, 메모리 4GB 수준이며, 권장 사양은 GeForce GTX 1060(6GB)과 메모리 8GB 정도면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홍보 방식 역시 게임의 세계관을 적극 활용했다. 개발사는 플레이어를 ‘오퍼레이터’, 자신들을 ’하이 커맨드(High Command)’로 지칭하며, 위시리스트와 플레이 통계를 실제 군사 작전 브리핑 형식으로 소개하는 콘셉트의 홍보 자료를 공개했다. 게임 특유의 분위기를 살린 독특한 마케팅으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언 네스트: 헤비 터렛 시뮬레이터는 오는 8월 6일 스팀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무료 데모는 현재 스팀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IRON NEST: Heavy Turret Simulator’ 관련 정보
| 항목 | 내용 |
|---|---|
| 장르 | 중포 시뮬레이터 / 디젤펑크 |
| 출시 플랫폼 | PC (Steam / Steam Deck / GOG / Epic Games Store) |
| 정식 출시 예정 | 2026년 8월 6일 |
| 콘솔 출시 | 추후 확정 예정 |
| VR 지원 | 검토 중 |
| 언어 지원 | 한국어 포함 14개 언어 |
| 플레이 모드 | 싱글플레이어 |
| 핵심 시스템 | 동적 미션 생성 / 수백 개 기계 메커니즘 운용 |
| 데모 플레이어 | 570,000명+ |
| 위시리스트 | 700,000명+ |
| 넥스트 페스트 | 2026년 6월 15일~ 참가 |
| 주요 키워드 | 디젤펑크, 중포, 시뮬레이터, 포대, 명령, 기계, 블랙 유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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