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게임 퍼블리셔 레오풀(Leoful)과 멕시코 인디게임 개발사 펑키 캔 크리에이티브(Funky Can Creative)는 소다 뮤직 슈팅 게임 ‘팝슬링어’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9월 8일 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팝슬링어’는 80년대와 90년대의 뉴트로 문화에 영향을 받은 생동감 넘치는 뮤직 슈팅 게임이다. 게이머는 펑키한 여주인공인 리아 카본이 되어 소다로 작동하는 총을 들고 지구를 침략한 사악한 침략자들에 맞서는 스타일리시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게임은 9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의 영향을 받은 몽환적인 그래픽이 특징이며, 여러 음악 장르에 전자 믹싱된 다이내믹한 사운드트랙이 게이머의 귀를 자극한다.
‘팝슬링어’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며, 예약 구매는 8월 30일부터 닌텐도 e숍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