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츄리 게임즈는 자사의 방치형 RPG ‘밸러 레전드: 이터널 서머너’를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밸러 레전드: 이터널 서머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이용자 전원에게 다양한 선물을 지급한다. 사전예약 50만 명 달성 시 약속한 5성급 레전드 영웅 ‘봄의 엘프·플로라’를 비롯해 고급 계약서, 4성급 영웅 조각, 에너지 에센스, 다이아 등 다양한 보상을 준비했다.
출시 전 목표했던 사전예약 인원을 최대치로 달성하며 스타트를 끊은 ‘밸러 레전드: 이터널 서머너’는 영웅을 모아 나만의 팀을 만들어 플레이하는 방치형 RPG다. 이용자는 여러 종족이 공존하는 오아시스 대륙에서 판타지 세계관과 배경을 바탕으로 평화를 되찾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는 70명이 넘는 영웅이 등장하며, 오토 파밍 시스템을 이용해 영웅을 쉽게 육성할 수 있다. 게이머는 성장시킨 영웅으로 나만의 팀을 만들어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모험부터 비밀의 왕국 탐험, 다른 이용자와의 협력 플레이가 중요한 길드전, 전 세계 이용자와 겨루는 영광의 아레나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전략적인 영웅 배치, 영웅이 가진 각각의 설정과 스토리를 즐기는 재미도 있다.
센츄리 게임즈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밸러 레전드: 이터널 서머너’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랫동안 여러분의 재미를 책임지는 게임이 될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