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팀 공식 페이지 통해 하반기 개발 로드맵 공개
– 이용자 대상 ‘스피드런 이벤트’ 오는 8월 8일까지 진행
– 얼리 액세스 출시 후 이용자 평가의 97%가 ‘압도적인 긍정적’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서비스하고 원더포션(대표 유승현)이 개발 중인 PC 패키지 게임 ‘산나비(SANABI)’가 하반기 개발 로드맵을 19일 공개했다.
산나비 공식 스팀 페이지(https://store.steampowered.com/app/1562700/SANABI)를 통해 공개된 로드맵에서는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개발 방향성 및 일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3분기 내 챕터 5 콘텐츠 완성과 함께 초보 이용자를 위한 보조 기능이 추가된다. 특히 얼리 액세스를 통해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플레이 최적화가 진행되며, 수집 요소와 함께 사이드 스토리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아울러 10월까지 타이틀 화면 및 게임 UI(이용자환경) 완성과 함께 스팀 도전과제가 추가되고, 11월에는 닌텐도 스위치로 플랫폼 확장을 위한 개발이 계획되어 있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스피드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8일까지 스피드런 모드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운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 명예의 전당에 등록되며, 스팀 기프트 카드를 선물로 받게 된다.
한편, 산나비는 지난 6월 스팀에 얼리 엑세스 출시 후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역동적인 액션을 바탕으로 600개 이상의 스팀 이용자 평가에서 97%의 ‘압도적으로 긍정적(Overwhelmingly Positive)’ 평가를 받고 있다.
산나비 개발 로드맵과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