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의 일본 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ravity Game Arise, GGA)가 7월 7일부터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신작 ‘포레스토피아(FORESTOPIA)’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포레스토피아’는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의 인디게임 발굴 프로젝트 ‘Gravity Indie Games’로 발굴한 섬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여러 게임 쇼에서 노미네이트된 디저토피아(영문명 : DESERTOPIA)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심플한 플레이 방식과 즐거운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넓은 바다에 홀로 떠 있는 무인도를 귀여운 동물과 예쁜 꽃으로 채워 본인의 취향대로 섬을 꾸밀 수 있으며 섬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 나가는 재미도 갖추고 있다.
‘포레스토피아’의 사전 예약은 7월 7일부터 론칭 전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신청할 수 있다. 게임 내 서비스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 카키모토 코세이 프로듀서는 “전작 디저토피아에 대한 유저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섬을 꾸밀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 신작 포레스토피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전작과는 또다른 재미를 드리고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레스토피아의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