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CCA, 오는 2월 28일까지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사 및 창업팀 총 30곳 내외 모집
– 신규 개발사 및 예비 창업자 입주 자격 및 신청 인원 확대.. 입주사 대상 혜택 대폭 강화
– 임대료 지원부터 경영 컨설팅, 채용지원 등 입주사 역량 강화 위한 최적의 인프라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2023년 제1차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사와 게임벤처4.0 예비 및 초기 창업팀을 총 30개사 내외로 모집한다.
경기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 LH기업성장센터 8~9층에 위치하고 있는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 게임기업과 창업 5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 및 예비 창업팀이 역량을 갖춘 게임개발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입주 공간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 입주사 12곳, 창업팀 18곳 등 총 30곳 내외 모집.. 선정 시 다양한 혜택 제공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사는 국내 중소 게임기업을 대상으로 총 12개사 내외를 모집한다. 대형(전용 129~154.3㎡), 중형(전용 87~93.8㎡), 소형(전용 46.6~48.2㎡) 등 다양한 크기의 독립된 사무공간을 지정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간은 최대 4년(기본 2년+연장 1년+우수 1년)으로, 입주 후 임대료 80%, 관리비 50%를 지원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게임개발이 가능하다.
더불어, 선정된 입주사는 게임개발을 위한 ▲모바일·VR게임 테스트베드 최신 장비 및 시설 활용 ▲모바일 심화 QA 및 컨설팅 지원 ▲게임 개발용 SW(어도비, 오토데스크, 유니티)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게임 컨설팅(게임제작, 퍼블리싱/서비스, 자금 확보, 홍보마케팅, 해외 진출 등) ▲경영 컨설팅(세무/회계, 법률, 인사/노무 등) ▲채용 지원 ▲투자 유치 역량 강화 지원 등 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창업 5년 미만의 신규 개발사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한 ‘게임벤처4.0’은 총 18개사(팀) 규모로 모집한다. 특히 올해 게임벤처4.0은 지원 자격을 기존 창업 1년 미만에서 창업 5년 미만으로 확대했으며, 신청 인원도 기존 최대 4인에서 최대 6인으로 확대하는 등 초기 창업팀의 성장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선정된 창업팀은 최대 2년(기본 1년+연장 1년)간 임대료와 관리비 등 입주비 전액을 지원 받아 공동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사와 동일한 시설은 물론, 육성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 중소 게임기업 지원 강화.. 출퇴근 셔틀버스 등 체감 가능한 실질적 혜택 확대
콘진원은 매년 글로벌게임허브센터를 통해 게임 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중소 게임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입주기업별 전담 매니저 배정 등을 통해 입주사 수요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입주기업 임직원들의 출퇴근 편의성 개선을 위해 올해 2월부터 출퇴근 셔틀버스를 신규로 도입해 운행하는 등 입주기업 임직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상반기 입주를 원하는 기업과 예비/초기 창업자는 오는 2월 28일(화) 11 시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6일에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2023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설명회’와 콘진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