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의 일본 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ravity Game Arise, GGA)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포레스토피아(영문명 : FORESTOPIA)’를 10월 4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레스토피아’는 GGA의 인디게임 발굴 프로젝트 ‘Gravity Indie Games’에서 발굴한 섬 생활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으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디저토피아’의 후속작이다.
게임은 무인도를 다채로운 동식물로 가득 채우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메인 퀘스트를 통해 섬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 나갈 수 있다. 또한 퍼즐 형식의 미니게임으로 자원을 채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GGA는 10월 4일 출시 이후 20일까지 ‘포레스토피아’ 론칭 기념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섬을 꾸미는데 필요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7일차에는 귀여운 시바견도 획득할 수 있다.
GGA 카키모토 코세이 프로듀서는 “본인의 취향에 맞게 무인도를 아름답게 꾸미면서 힐링할 수 있는 ‘포레스토피아’를 통해 유저들이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향후 ‘포레스토피아’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유저분이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레스토피아 글로벌 론칭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