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 달까지 올라간다는 컨셉의 고난이도 2D 플랫폼 캐주얼 게임 ‘켠킴에 달까지’가 2월 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정식 출시되었다.
게임은 단순히 캐릭터를 조작해 블록을 밟으며 땅 위에서 달까지 올라가면 성공하는 방식으로써, 세이브 포인트가 없는 탓에 한번 실수하면 다시 처음부터 게임을 시작할 확률도 존재하는 등 꽤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점이 특징이다.
게임은 고도에 따라 변화하는 지형과 특색 있는 장애물 등을 곳곳에 배치해 재미 요소를 살렸으며 실제 지형과 유사하게 물리를 적용한 점이 눈에 띈다.
‘켠김에 달까지’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