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프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한 실시간 턴제 로그라이트 액션 신작 ‘서울 엑소시스트 1111’의 사전예약을 7월 23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 엑소시스트 1111’은 대한민국 서울을 배경으로 한 실시간 턴제 로그라이트 전략 게임이다. 게이머는 제한된 7분 동안 덱을 활용해 악귀들을 물리치고, 매번 달라지는 전투 상황에 맞춰 전략을 조합해 나가야한다.
특히 최근 글로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POP 데몬 헌터스’와 유사하게 한국적 배경과 악령 퇴치라는 흥미로운 콘셉트를 갖추고 있어 K-컬처를 사랑하는 해외 팬들에게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게임은 7분으로 제한된 전투와 4명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활용한 덱 구성, 매 스테이지마다 새롭게 변화하는 로그라이트 구조, 아이템 조합과 특성 시너지로 전략적 깊이를 제공 등 다채로운 특징을 갖추고 있다.
버프스튜디오 관계자는 “서울 엑소시스트 1111은 한국적인 배경과 빠른 템포의 전략 전투를 결합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작품”이라며, “많은 유저들이 사전예약을 통해 먼저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정식 출시는 2025년 9월내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