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인디게임 후속작 ‘마법소녀 키우기’가 전세계 12여개 언어로 글로벌 출시에 나선다. 마인드블로썸이 개발 및 국내 출시한데 이어 글로벌 출시는 슈퍼플래닛이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마법소녀 키우기’는 1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하며 감성 힐링 게임의 대표주자로 알려진 ‘세계수 키우기’의 후속작이다. 게이머가 자신만의 마법소녀 ‘아리엘’을 키워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마법전투 방치형 롤플레잉 게임이다.
2021년 3월부터 서비스 중인 한국 플레이스토어에서는 평점 4.8을 기록하며 개성있는 도트 그래픽과 시원한 마법 전투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에서는 한국 iOS를 포함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등 12개 언어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마법소녀 키우기는 장르의 재미에 집중한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긍정적 반응을 기대 중”이라며 “현지화와 운영,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되며(https://magical-girl.sng.link/D0sgg/fkyi?_smtype=3) 기존 서비스 중이던 국내에서도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