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릭(대표 최경연)은 인기 캐릭터 IP ‘몰랑(Molang)’을 모바일 게임화한 ‘몰랑이의 꿈속 옷장’을 1월 26일(목)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몰랑이의 꿈속 옷장’은 전 세계 190개국에 애니메이션으로 수출된 국산 캐릭터 IP ‘몰랑이(Molang)’를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한 작품이다.
게임은 몰랑이의 스킨, 표정, 포즈, 볼 터치, 머리와 각종 의상, 다양한 소품과 꾸미기 아이템으로 나만의 귀여운 몰랑이를 꾸미고 수집하는 코디 시뮬레이션 장르에 퍼즐 장르가 결합된 스토리 진행형 게임이다. 개발사인 시프트릭은 금번 ‘몰랑이의 꿈속 옷장’ 국내 출시를 기념해 신규 플레이 영상이 담긴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몰랑이의 다양한 의상과 코디 아이템을 상황에 맞게 꾸며서 미션을 달성하는 메인 스토리 모드와 다양한 미션이 주어지는 퀘스트 모드가 공개되며, 몰랑이가 등장하는 다양한 미니 퍼즐 게임과 실제 굿즈를 보상으로 받아갈 수 있는 팝업스토어 등이 오픈됐다.
몰랑이 윤혜지 작가는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하는 몰랑이를 직접 꾸미고 성장시키면서 휴대폰에 간직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기대가 크다”며 “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제 1회 몰랑 코디 콘테스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몰랑이의 꿈속 옷장’ 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