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인디게임 개발사 안코치스튜디오가 개발한 소환술사 게임 ‘네크로맨서 RPG’가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선정한 10월 3주차 ‘금주의 추천 신규 게임’에 올랐다.
‘네크로맨서 RPG’는 처치한 몬스터를 되살려 성장시키는 독특한 컨셉의 소환물 게임이다. 게이머는 장르의 특성에 맞게 총 45종의 소환체와 9종의 대장급 소환체 등 네크로맨서 부대를 이끌고 다니며 적을 물리쳐야 하며, 강화 및 특수 능력을 가진 아이템, 정령 등 다양한 성장 요소를 통해 소환체를 육성해야 한다.
게임은 유저들로부터 일반적인 RPG 장르의 타 게임과 달리 경쟁적인 과금요소가 없고, 길지 않은 플레이 타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와 난이도, 성장 시스템, 아이템 구성, 업적 시스템 등 기본적인 구성이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더해 개발사인 안코치스튜디오는 소규모 개발사임에도 불구하고 개발자가 직접 게이머와 연락할 수 있는 창구를 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는 점 또한 많은 유저의 호응을 얻고 있다.
‘네크로맨서 RPG’는 10월 3주차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금주의 추천 신규 게임’ 탭에 선정되어 소개되고 있으며, 원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