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돌핀커넥트(대표 조용래)는 모바일게임 ‘어글리후드: 퍼즐 디펜스’의 출시일을 6월 29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번 달 초부터 시작한 사전 예약 이벤트에는 25만 명 이상이 몰리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어글리후드: 퍼즐 디펜스’는 네이버웹툰 ‘어글리후드’ IP를 활용해 게임 개발 초기부터 주목을 받아온 게임으로 매치쓰리 퍼즐에 전략적인 타워 디펜스를 접목시킨 독특한 게임성을 내세운 캐릭터 수집형 퍼즐 RPG 작품이다.
게임은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모바일게임 플랫폼에서는 드물게 80일 간의 베타 테스트를 거치며 완성도를 다듬어 원스토어 우수 베타 게임 선정 및 구글 창구 프로그램 4기에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작품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엔돌핀커넥트 조용래 대표는 “어글리후드: 퍼즐 디펜스는 여러 차례 국내외 테스트로 인정받은 게임성과 장기간 베타 테스트로 밸런스 조정까지 진행한 작품”이라며, “정식 오픈까지 남은 시간 잘 준비해서 앞으로 오랜 기간 국내외에서 사랑 받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엔돌핀커넥트의 ‘어글리후드: 퍼즐 디펜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