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은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 데브박스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신들의 던전(Dungeon of gods)’을 전 세계 170여 국가에 글로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들의 던전’은 반신(半神)인 주인공이 몬스터들로 가득 찬 던전을 돌파하고 ‘신’들의 왕이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게임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속도감 넘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한 손가락으로도 즐길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시원시원한 타격감으로 컨트롤의 재미를 더했으며, 스테이지를 완료할 때마다 랜덤 버프를 선택하는 로그라이크 방식을 도입해 유저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퍼블리셔인 슈퍼플래닛은 ‘신들의 던전’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는 게임 출시 후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신화 아이템 ◆보석을 획득할 수 있으며, 보스를 해치우고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출시 코인’으로 ◆무료뽑기권 ◆전설 아이템 등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