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웰링턴 인디 스튜디오 Unclear Games, ‘가든즈 오브 데스’ 트레일러 세계 최초 공개
- 고정 카메라 시점·정교한 퍼즐·악성 식물 감염체… 초대 바이오하자드 트릴로지의 현대적 재해석
- Nintendo Life “클래식 바이오하자드의 귀환”…Noisy Pixel·Gematsu·DayOne 동시 주목
뉴질랜드 웰링턴 기반 인디 스튜디오 Unclear Games가 개발 중인 고정 카메라 서바이벌 호러 ‘더 플로리스트(The Florist)’의 신규 트레일러 ‘죽음의 정원(Gardens of Death)’이 최초로 공개됐다.
더 플로리스트는 호숫가 마을 ‘조이클리프’를 배경으로 식물 감염에 잠식된 세계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고정 카메라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제한된 자원과 무기를 활용해 변이된 감염체를 피하거나 제거하고, 퍼즐과 탐색을 통해 마을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야 한다.
낮과 밤에 따라 변화하는 환경과 진화하는 적, 그리고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연출이 결합된 작품으로 클래식 호러의 문법에 현대적 시스템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게임은 PC(스팀) 버전과 플레이스테이션 5,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으로 2026년 출시 예정이며 정확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아름다운 마을, 그러나 ‘꽃의 지옥’… 고정 카메라가 만든 공포의 밀도
더 플로리스트의 배경인 ‘조이클리프(Joycliffe)’는 전통적인 공포 게임과 달리 밝고 생동감 넘치는 호숫가 마을로 묘사된다. 하지만 형형색색 표현된 외형은 오히려 식물에 의해 잠식된 세계의 기괴함과 공포를 부각시키는 장치로 작용한다.
특히 클래식 서바이벌 호러를 연상시키는 고정 카메라 시점은 화면 밖 위협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하며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발소리와 식물의 성장음이 교차하는 사운드 디자인 역시 공포의 밀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또한 낮과 밤의 사이클이 역동적으로 전환되며 적들이 진화하고 적응하는 세계가 펼쳐진다. 개발진은 이러한 요소들을 통해 전통적인 장르 문법과 현대적 시스템을 결합한 ‘정통 서바이벌 호러’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다. 트레일러에는 새로운 적, 무기, 레벨이 공개됐으며, 넝쿨 사이에 여러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힌트도 담겨 있다.
‘씨앗’과 ‘하베스터’… 식물 감염체가 만들어내는 이중 위협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주요 적들의 윤곽도 드러났다. ‘씨앗(Seeds)’은 식물 감염에 의해 변이된 존재들로 이미 생명체로서의 기능을 상실했지만 유기적 성장에 의해 움직이며 살아있는 존재를 공격하고 영양분을 빨아들인다.
플레이어는 ‘캣클로 리볼버’와 ‘로제타 샷건’ 등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일부 강력한 개체를 빠르게 제거하기 위한 특수 무기의 존재도 암시됐다.
또 다른 위협 ‘하베스터(The Harvester)’는 조이클리프를 배회하는 거대한 존재로 정체불명의 목표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피로 물든 자루를 들고 마을을 떠도는 하베스터는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며, 플레이어는 한 발 앞서 움직이며 마을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야 한다. 개발진은 “하베스터조차 가장 위험한 존재는 아니다”라고 밝혀 추가적인 위협의 존재 또한 암시했다.
무제한 인벤토리 도입… 장르 문법에 대한 새로운 시도
한편 더 플로리스트는 전통적인 서바이벌 호러와 차별화되는 시스템도 도입했다. ‘무제한 인벤토리’가 대표적인 예다.
이에 대해 Nintendo Life는 “고정 카메라와 분위기는 클래식 바이오하자드를 떠올리게 하지만, 모든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구조는 장르적으로 파격적인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제한된 자원 관리가 핵심이었던 기존 서바이벌 호러와 달리, 탐험과 수집의 자유도를 확장한 설계가 어떤 긴장 구조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이외에도 다양한 난이도 옵션, 접근성 설정, 오토세이브 체크포인트, 숨겨진 콘텐츠 등 현대적인 편의 요소들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DayOne는 이를 두고 “기묘한 2026년에 등장한 또 하나의 주목작”이라고 소개했다.
“정통 호러의 기준을 다시 세운다”… Unclear Games의 도전
뉴질랜드 웰링턴에 기반한 독립 게임 스튜디오 Unclear Games는 더 플로리스트를 통해 클래식 서바이벌 호러의 핵심 감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플레이어는 단서를 수집하고 환경을 분석하며 무기를 관리하는 한편 인게임 저널에 기록을 남기며 사건의 진실에 접근하게 된다. 이러한 탐험 중심 구조와 환경 스토리텔링은 단순한 생존을 넘어 서사적 몰입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로 작동한다.
개발진은 “전설적인 클래식 작품들에서 영감을 바탕으로 현대적 시스템을 도입해 2026년 기준 최고의 정통 서바이벌 호러를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더 플로리스트(The Florist)’ 관련 정보
| 항목 | 내용 |
|---|---|
| 개발사 / 퍼블리셔 | Unclear Games (웰링턴, 뉴질랜드) |
| 장르 | 고정 카메라 서바이벌 호러 / 액션 어드벤처 |
| 출시 플랫폼 | PC (Steam) / PlayStation 5 / Nintendo Switch 2 |
| 출시 예정 | 2026년 (정확한 날짜 추후 발표) |
| 배경 | 호숫가 마을 조이클리프 / 식물 감염 아포칼립스 |
| 카메라 방식 | 고정 카메라 시점 (클래식 바이오하자드 스타일) |
| 주요 무기 | 캣클로 리볼버 / 로제타 샷건 / 미공개 특수 무기 |
| 주요 적 | 씨앗(Seeds) / 하베스터(The Harvester) / 미공개 적 다수 |
| 특징 | 무제한 인벤토리 / 낮·밤 사이클 / 오토세이브 / 접근성 옵션 |
| 영감 | 클래식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PS1 트릴로지 등) |
| 주요 키워드 | 고정 카메라, 서바이벌 호러, 식물 감염, 퍼즐, 조이클리프, 복고 호러 |
| 공식 이메일 | hello@uncleargames.com |
| 스팀 페이지 | 위시리스트 바로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