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끝을 이용 중인 게임 대상으로 총 7개 부문에서 작품 선정
- 어워드를 통해 매년 새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게임 서버 플랫폼 ‘뒤끝(THEBACKEND)’을 운영하고 있는 ㈜에이에프아이(AFI, 대표 권오현)가 ‘2021 THEBACKEND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게임 서버 ‘뒤끝’을 이용하고 있는 게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뒤끝 마스터 상’, ‘이 구역의 왕이 될 상’, ‘현대미술상’, ‘상상 그 이상’, ‘차려놓은 밥상’, ‘감동이 일상’, 그리고 ‘성은이 만극하상’ 등 총 7개의 이색 부문별 작품이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다.
2021 THEBACKEND 어워드에 선정된 작품은 ▲뒤끝 마스터 상-‘검은왕관 메기왕의 분노’, ▲이 구역의 왕이 될 상-‘지구용사 그란젠카’, ▲현대미술상-‘포레스트 아일랜드’, ▲상상 그 이상-‘라이즈’, ▲차려놓은 밥상-‘룬마스터 키우기’, ▲감동이 일상-’30일’ ▲성은이 만극하상-‘아테네 키우기 온라인’이 각각 부문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에이에프아이 권오현 대표는 “많은 개발사들이 뒤끝으로 게임 서버를 구현하고 출시하여 좋은 성과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다”라면서 “그 과정에 뒤끝이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2021 THEBACKEND 어워드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에이에프아이는 2018년 8월부터 ‘개발이 필요 없는 게임 서버’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게임 서버 플랫폼 ‘뒤끝’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9월말 기준 서비스 이용 고객수가 2,000개사를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유)지유투자와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여 글로벌 서비스 및 기능 강화 등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