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 건설 로그라이크 신작 ‘미노스(Minos)’의 확장 게임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은 개발사 아티피서(Artificer)가 제작 중인 미궁 건설 로그라이크 신작 ‘미노스(Minos)’의 최신 플레이 영상을 IGN Fan Fest에서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전설의 미노타우로스가 되어 함정을 설계하고 모험가들을 막아내는 전략적 시스템이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미노스’는 그리스 신화 속 괴물 미노타우로스가 되어 자신의 성역을 지키는 미궁 제작형 전략 로그라이크다. 게이머는 수많은 모험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직접 미궁을 설계하고, 함정을 배치하며, 전투를 준비해야 한다.
영상에서는 아티피서의 카츠페르 시므차크 디렉터가 직접 등장해 게임의 핵심 구조를 설명했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방어’에 머무르지 않는 능동적인 설계 방식이다.
모험가들은 어둠 속 괴수를 처치하면 명예와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미궁으로 들어온다. 그러나 이 미로를 설계한 존재도, 치명적인 함정을 설치한 주체도, 그리고 마지막에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괴수 역시 모두 주인공의 자신이다.
‘미노스’는 단순히 적을 기다리는 디펜스 게임이 아니다. 벽, 문, 회전 통로 등을 재배치해 적의 동선을 유도하거나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 지형을 바꾸며 전장을 설계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침입자가 깊숙이 들어올 경우에는 직접 미노타우로스를 조작해 전투에 나설 수 있다. 함정 설계와 실시간 액션 전투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전술 플레이가 이 게임의 차별화 포인트다.
‘미노스’는 2026년 봄 PC(스팀)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현재 스팀에서 체험판이 제공되고 있어, 정식 출시 전 게임의 전략성과 퍼즐적 재미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게임의 추가적인 소식은 디볼버디지털 한국 공식 X 계정(@Devolverkr)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팀 상점 페이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181650/MINOS/?l=korea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