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성게임즈의 팀 카니발에서 개발 중인 ‘당신의 안녕을 위하여’는 게임을 통해 재미 뿐 아니라 사람의 이야기, 감동, 정보 등 여러가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추리 어드벤처 스토리 게임이다.

‘당신의 안녕을 위하여’는 이미 부산인디커넥트(BIC) 2021을 통해 라이징 스타(Raising Star)상과 엑셀런스 인 게임 디자인(Excellence In Game Design)상을 수상할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작품으로 많은 인디게임 매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게임은 부검과 해부를 통해 사망자의 사인에 대한 정보를 얻고, 사망자와 관련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사인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는 흐름으로 진행된다.

범인을 찾기 위해, 사망자의 안녕을 위해, 남은 이들의 안녕을 위해, 앞으로의 안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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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자 소개 : 겜성게임즈 팀 카니발

부검, 해부가 주요 컨셉인 ‘당신의 안녕을 위하여’는 게이머가 직접 사망자를 부검을 통해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눈에 잘 띄는 것부터 아주 미세한 것까지 꼼꼼히 확인하고 옷이나 시신, 장기에 남은 것들을 토대로 증거물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얻은 증거물은 바로 분석 의뢰가 들어가거나 현미경으로 살펴봐야만 한다.

부검이 끝나고 나면 사망자와 관련된 현장을 방문할 수 있다. 마치 시간이 정지한 듯 현장이 그대로 보존 된 곳도 있는가 하면, 아직 사람들이 살고 있는 흔적이 역력한 곳도 있다. 방문한 장소에서 게이머는 사망자와 관련된 정보를 찾아내야만 한다.

결국 게이머는 사망자가 어떤 이유로 죽었는지 밝히고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기재해 최종적으로 수사대에게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스토리]

부검을 진행하다 보면 사망자와 관련된 이야기를 바라볼 수밖에 없다. 사망자의 옷, 사망자의 신체, 그리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발생한 것까지…
그 이야기가 어떤 이야기일 지는 게이머가 알아내며 찾아가야만 한다.
그리고 이야기의 끝에서 게이머는 사망자가 죽게 된 이유를 알게 되고 말 것이다.

[모아지는 정보들]

게이머는 부검과 해부를 통해 사망자에게서 정보를 모았다. 그리고 사망자와 관련된 현장을 다녀옴으로써 추가적인 정보도 얻는다. 그렇다면 그 많은 정보들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 게이머는 정보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정답은 YES!!!
정보가 가득 든 서류를 모아두는 파일철을 통해 사건을 진실로 이끌지, 어긋난 길로 이끌지는 오로지 게이머의 판단에 달려 있다.

[플레이는 마우스 하나로]

게임은 마우스 하나만으로 모든 것이 진행된다. 클릭, 드래그, 클릭한 채로 드래그, 놓기 등을 통해 부검을 할 수 있다.

[저장 슬롯 활성화(영안실 기록)]

부검을 시작할 때, 부검 도중, 그리고 현장 조사를 시작한 이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영안실에 시간을 기록할 수 있다. 그리고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돌아와 조사를 재개하거나, 다시금 제대로 부검을 해보고 싶다면 처음부터 시도해볼 수 있다.

[도구 사용]

부검을 위해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도구. 도구는 각기 다른 생김새를 가진 것 만큼 다른 사용법을 갖고 있다. 사용하는 순서가 정해져 있는 경우도 존재하며, 이를 파악하는 건 당신의 선배 법의관이 도와 줄 것이다. 하지만 주인공도 법의관이라는 것을 잊지 말 것. 곰곰히 생각해보면 금새 사용법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프로젝트 예산]

  • 인건비
  • 제작비
  • 배송비
  • 출시 비용
  • 번역 비용
  • 수수료
  • DLC 개발비

[프로젝트 일정]

22년 8월
텀블벅 펀딩 시작

22년 9월 초
BIC 2022 참가
2차 FGT 진행

22년 9월 초중반
굿즈 4종 샘플 제작 완료
(유리컵은 제작 완료)

22년 9월 중반
아트북 샘플 제작 완료

22년 9월 후반
데모 게시 예정
디지털 리워드 발송 실물 리워드 제작

22년 10월
텀블벅 펀딩 마감
실물 리워드 발송
게임 폴리싱 작업

22년 10월
<당신의 안녕을 위하여> EP.0 스토리 버전 스팀 정식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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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게임닷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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