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게임콘텐츠 고도화를 통한 대전 지역 게임 산업의 지속 성장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년 게임 고도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공고일 이전 시장에 출시된 게임콘텐츠 보유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게임콘텐츠 및 상용화 기술 업그레이드, 플랫폼 변경, 현지화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대전에 위치하거나 협약일 기준 3개월 내 사업자등록 및 이전을 확약한 게임기업 본사(3인 이상 사업장 상주)면 지원할 수 있다. 아울러 모든 과제는 사업기간 내 개발을 완료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총 5개사 내외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5천만원(총 2.3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7월 25일(월) 15시까지 e나라도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업 공고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