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인 브라질 개발팀 라이트맨서 스튜디오의 핵 앤 슬래시 데뷔작
- 30회 넘는 업데이트로 전투와 빌드 업데이트, 주요 스토리 결말도 공개
브라질의 인디 개발사 라이트맨서 스튜디오(Lightmancer Studios)가 개발하고 눈티우스 게임즈(Nuntius Games)가 퍼블리싱하는 핵 앤 슬래시 로그라이트 게임 ‘블러드러시: 언다잉 위시(BloodRush: Undying Wish)’가 오는 12월 3일 스팀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를 마치고 정식 버전을 선보인다
이번 정식 출시는 PC(스팀)를 포함해 플레이스테이션 5,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S 등 콘솔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특히 ‘닌텐도 스위치 2’에서도 하위 호환 기능을 통해 끊김 없는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출시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신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서는 게임의 핵심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블러드러시: 언다잉 위시’는 어둡고 고혹적인 고딕풍 도트 그래픽과 귀를 사로잡는 사운드트랙, 그리고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핵 앤 슬래시 전투를 앞세워 많은 장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죽음이 사라진 영생의 형벌… 스토리 비중 높인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의 무대는 ‘죽음’이 감금된 뒤 서서히 쇠락해 가는 비극적인 세계다. 이곳의 인류는 죽음을 맞이하지 못한 채, 영원히 계속되는 고통과 노화, 굶주림, 그리고 지독한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불멸이 축복이 아닌, 결코 끝나지 않는 잔혹한 형벌이 되어버린 세상이다.
플레이어는 사라진 죽음을 되찾고, 죽음을 가둔 배후들을 처단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안고 여정을 시작한다. 화려한 전투와 로그라이트 고유의 게임플레이가 중심을 이루는 한편, 깊이 있는 서사도 이 게임의 핵심 축을 담당한다.
플레이어는 세계를 도탄에 빠뜨린 ‘영생의 교단(Cult of Eternity)’에 맞서 싸우며 죽음이 감금된 진짜 이유와 교단이 감추고 있는 동기 그리고 그들이 맹신하는 철학의 실체를 점차 밝혀나가게 된다.
“가만히 있으면 죽는다”… 6종의 무기와 접근성 옵션 지원
플레이어의 생명력은 시간이 흐를수록 서서히 줄어든다. 살아남으려면 끊임없는 콤보와 이동기를 연계해 적들 사이를 거침없이 누벼야 하며, 적을 처치해 체력을 회복해야만 한다.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도 가만히 멈춰 서 있으면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는 독특한 시스템을 게임의 핵심 특징으로 소개하고 있다.
매 판 새로운 재미를 주는 빌드 조합도 다양하다. 플레이어는 총 6종의 무기와 함께 다채로운 재능(Talent), 전투 기술(Combat Art), 강화 요소를 조합해 매번 전혀 다른 전투 스타일을 구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에임 어시스트와 난이도 조절 기능, 전투 속도 설정 등 폭넓은 접근성 옵션을 제공하며 ‘피가 튀는’ 등 잔인한 표현이 부담스러운 유저들을 위해 온/오프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30회 이상의 패치로 다진 완성도… 정식 버전서 결 공개
개발사는 앞서 해보기 기간 동안 커뮤니티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30회가 넘는 패치를 배포했다.
지속적인 버그 수정과 밸런스 조정, 편의성 개선을 진행한 것은 물론 일부 능력은 완전히 새롭게 설계했다. 개발사 측은 출시 초기와 비교해 게임의 기술적·시각적 요소가 몰라보게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식 버전에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최종 보스전과 새로운 플레이 가능 무기가 전격 추가된다. 이와 함께 중심 스토리의 마지막 결말과 핵심 인물들을 둘러싼 비밀도 마침내 공개될 예정이다.
다만 구체적인 콘텐츠 규모는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브라질 6인 개발사의 데뷔작… ‘하데스’와 ‘데빌 메이 크라이’에서 영감
라이트맨서 스튜디오는 개발자 6명이 의기투합한 브라질의 인디 개발사로, ‘블러드러시: 언다잉 위시’는 이들이 처음으로 세상에 선보이는 데뷔작이다. 개발사는 유저의 창의성과 즉흥성 그리고 전투 숙련도가 게임 안에서 하나의 개성으로 존중받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개발진은 영감을 준 작품으로 ‘하데스(Hades)’와 ‘데빌 메이 크라이(Devil May Cry)’, ‘20 미닛 틸 던(20 Minutes Till Dawn)’, ‘울트라킬(ULTRAKILL)’, ‘다키스트 던전(Darkest Dungeon)’, ‘아카네(Akane)’ 등을 꼽았다.
깊이 있는 전투 시스템과 다채로운 플레이 방식을 즐기는 유저들의 취향을 정조준했다는 뜻이다.
스팀 평가 ‘매우 긍정적’… 가격 및 지원 언어 정보 공개
‘블러드러시: 언다잉 위시’는 지난 2025년 7월 1일 스팀 앞서 해보기로 첫선을 보였다. 현재 기준 스팀에는 사용자 리뷰 47건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 중 97%의 유저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앞서 해보기 단계의 가격은 9.99달러였으며 정식 출시 버전의 최종 가격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스팀 상점 페이지 기준 지원 언어는 영어와 브라질 포르투갈어, 중국어 간체·번체, 프랑스어, 일본어, 중남미 스페인어다.
‘블러드러시: 언다잉 위시’는 오는 12월 3일 PC와 주요 콘솔 플랫폼을 통해 정식 버전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격한다. 독창적인 고딕풍 세계관과 멈추지 않는 액션을 예고한 이번 신작은 현재 스팀을 비롯한 각 플랫폼 상점 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다.
‘블러드러시: 언다잉 위시(BloodRush: Undying Wish)’ 관련 정보
| 항목 | 내용 |
|---|---|
| 개발사 | 라이트맨서 스튜디오(Lightmancer Studios) |
| 퍼블리셔 | 눈티우스 게임즈(Nuntius Games), 브수 게임즈(Vsoo Games, 스팀 페이지 기준) |
| 장르 | 핵 앤 슬래시 로그라이트 액션 |
| 플랫폼 | PC(스팀), PS5,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위치 2는 하위 호환) |
| 앞서 해보기 출시일 | 2025년 7월 1일 (스팀) |
| 정식 출시일 | 2026년 12월 3일 |
| 언어 | 영어, 포르투갈어(브라질), 중국어 간체·번체, 프랑스어, 일본어, 스페인어(중남미) 지원 (스팀 기준, 한국어 미지원) |
| 반응/평가 | 스팀 사용자 리뷰 47건, 97% 긍정 |
| 스팀 페이지 | 바로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