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개발 스튜디오 비미르 프로젝트에서 제작한 인디게임 ‘마법소녀 이야기: 마왕잡기 프로젝트(이하 마왕잡기 프로젝트)’가 1월 2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정식으로 출시 되었다.

깔끔한 그래픽과 스타일리시한 액션이 장점인 ‘마왕잡기 프로젝트’는 손쉬운 조작법과 무제한급 마법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돋보이는 캐주얼 로그라이크 핵앤슬래시 게임이다.

특히 아기자기한 게임 진행 방식에 탄탄한 스토리를 덧붙여 출시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게임을 개발한 비미르 개발자는 “일반 직장인으로 짬짬이 퇴근 후에 수개월 동안 잠을 줄여가며 주말을 반납하고 개발한 게임”이라며 “현재 미국, 일본, 포르투갈, 스페인, 러시아, 베트남, 인도 등 7개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글로벌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현재 ‘마왕잡기 프로젝트’는 네이버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bmirproject)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 계획과 일정, 버그 제보 등 게임의 전반적인 내용을 유저들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

인디게임닷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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