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인디 개발사 Asteristic Game Studio가 손으로 그린 2D 액션 플랫포머 ‘DekaDuck’의 첫 공식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Asteristic Game Studio는 클래식 16비트 액션 게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Vengeful Guardian: Moonrider’의 공동 개발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신작 ‘DekaDuck’은 메가맨 시리즈와 Treasure의 명작들(Alien Soldier, Mischief Makers, Silhouette Mirage)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탈착 가능한 기계 팔로 펼치는 역동적 전투

‘DekaDuck’의 가장 독특한 특징은 탈착 가능한 기계 팔 메커니즘이다. 반은 오리, 반은 로봇인 현상금 사냥꾼 Dekaduck은 탈착 가능한 손으로 적, 아이템, 플랫폼 등 대부분의 오브젝트를 붙잡을 수 있다.

게이머는 다양한 적들을 활용해 Dekaduck의 능력을 확장할 수 있다. 박쥐를 부메랑처럼 사용하거나, 스프링 같은 적으로 높이 점프하고, 작은 오리 장난감을 폭탄으로 활용하는 빙식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전투와 이동뿐만 아니라 퍼즐 해결에도 활용되며, 게이머의 창의성과 임기응변을 요구한다.

속도와 모멘텀에 기반한 플랫포밍 전개

게임은 속도, 모멘텀, 실험을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 전통적인 슈팅에만 의존하지 않고 위치 선정, 타이밍, 적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흐름과 전진 모멘텀을 유지하도록 게이머를 독려한다.

대시와 슈팅을 결합한 빠른 움직임, 심지어 슈퍼 대시 능력까지 갖춘 Dekaduck의 능력은 정확성과 빠른 반응을 요구한다. 게임은 단순한 액션을 넘어 반복 플레이 가치와 게이머의 개성 표현을 강조한다.

손으로 그린 아트와 SF 스토리

아티스트 Glauco Silva가 일러스트를 담당한 이 게임은 풍성한 환경과 유려한 2D 애니메이션을 디지털 아트로 구현했다는 평가다. 기계 숲부터 네온 도시까지, 6개의 다양한 세계가 각각 고유한 적, 비밀 공간, 거대 보스로 가득 차 있다.

스토리는 은하계 경찰로부터 도망치던 중 미지의 행성에 추락한 Dr. Less가 자신의 천재적인 두뇌와 딸의 애완 오리를 결합해 Dekaduck을 만들어내면서 시작된다. 게이머는 자신도 범죄자를 위해 일하면서 범죄자들을 정의의 심판대로 끌고 가는 현상금 사냥꾼 Dekaduck이 되어 모험을 떠난다.

게임에는 Dekaduck에게 반한 은하계 경찰 대장 Aiko, 말 그대로 무기상인 Ekos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Kickstarter 캠페인과 향후 계획

DekaDuck은 현재 Steam을 통한 PC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개발 지속을 위한 Kickstarter 캠페인을 준비 중이다. 캠페인은 콘텐츠 확장, 시스템 개선, 커뮤니티 관심도에 따른 추가 플랫폼 지원 평가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개발팀은 소셜 네트워크 Bluesky를 통해 캠페인과 함께 PC 데모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트레일러 공개와 초기 언론 보도를 통해 ‘DekaDuck’은 모멘텀 중심의 2D 액션 게임을 더 넓은 관객에게 선보이기 위한 Asteristic Game Studio의 다음 행보를 대표하고 있다.

클래식 플랫포머의 향수와 현대적 메커니즘의 혁신이 결합된 ‘DekaDuck’은 Steam 위시리스트를 통해 출시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스팀 상점 페이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715040/DekaD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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