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협’ 콘셉트의 게임성으로 호평 받은 톱뷰 오픈월드 액션 RPG
■ 스토브 통해 공식 한글화 버전 올 가을 출시, 쾌적한 플레이 환경 마련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대표 한영운)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는 중국 귀곡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라이트닝게임즈(Lightning Games)에서 유통하는 오픈월드 액션 RPG ‘귀곡팔황 (鬼谷八荒, Tale of Immortal)의 공식 한국어판을 올 가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귀곡팔황’은 선협 컨셉의 톱뷰 오픈월드 액션 RPG 장르의 게임이다. 방대한 스케일과 긴 플레이 타임, 다양한 육성 요소로 매 플레이마다 다른 컨셉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며 무작위로 생성되는 NPC와 여러 관계를 맺어가며 RPG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모든 캐릭터가 서로 관계를 맺고 있어 친구와 원수가 한 순간에 바뀌고, 원수의 문파나 가족들이 몰려오는 등 예상치 못한 이벤트가 발생해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토브인디’는 ‘귀곡팔황’의 기존 한글 패치를 제작한 유저와 협력해 공식 한글화 버전을 올 가을에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유저 한글 패치는 게임 업데이트에 따라 적용이 막히는 경우도 발생했으나, 스토브인디는 개발사와 협력, 게임 내에 한국어를 공식 지원함으로써 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번역 품질을 개선해 보다 막힘없이 몰입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선했다.

‘귀곡팔황’ 공식 한글화 출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토브인디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디게임닷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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