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빌리는 신작 미소녀 수집 RPG ‘이터널트리’를 23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터널트리’는 신의 시대와 현대를 넘어선 일본 정통 판타지 롤플레잉 게임으로, 게이머는 수수께끼의 소녀 ‘아르테미시아’를 만나 티타렐라 대륙의 향방을 결정할 모험을 하게 된다.

게임은 비주얼 노벨을 연상케 하는 방대한 스토리와 일본 정통 판타지 RPG를 모티브로 개발되었다. 특히 다양한 수집 및 육성 요소, 직업, 개성있는 전직시스템이 잘 조합되어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막강한 성우 라인업과 고퀄리티 일러스트, 라이브2D, 스탠딩CG 등을 통해 서브컬쳐의 장르적 깊이를 더했다. 다양한 문학 작품 속에 등장하는 전설을 모티브로 제작된 디테일한 클리포트(메카)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어 메카 장르 유저에게도 매력적인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터널트리’는 사전예약 80만명 달성을 기념해 [SSR 샬롯], [SSR에코(한정)], [그라라쿠키], [현정석], [소형 합금 선택상자], [조율 크리스탈 조각 선택상자] 등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하고 유저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티타렐라 세계여행 이벤트’도 진행된다. ‘티타렐라 세계여행 이벤트’는 SNS 공유형 이벤트로 6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10만원권(2명), 5만원권(6명), 1만원권(50명)의 보상이 제공된다.

빌리빌리 관계자는 “유저 여러분의 성원으로 ‘이터널트리’가 정식 출시를 시작했다. 짧지 않은 시간을 기다려 주신 만큼 최상의 서비스와 푸짐한 보상을 제공해 드릴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인디게임닷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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