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AX는 유니즈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대전 퍼즐게임 ‘판다독 인 로스트아일랜드'(이하 판다독)를 20일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네이버 웹툰 IP를 활용한 ‘판다독’은 한 붓 그리기 퍼즐을 기반으로 4개의 캐릭터를 조합해 실시간 대전 플레이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바일 대전 퍼즐게임이다.
캐릭터는 총 3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4명의 캐릭터를 1개의 덱으로 꾸리는 만큼 12개의 스킬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블록을 일정 개수 이상 링크하면 캐릭터 스킬이 발동하고 상대방의 퍼즐판에 방해블록을 만들거나 화면을 가리기도 한다. 한붓그리기 이후 펼쳐지는 스킬은 블록을 대량으로 폭발시키거나 캐릭터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등 다양하게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유니즈소프트 관계자는 “식상할 수 있는 한 붓 그리기 퍼즐에서 탈피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게이머들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금번 ‘판다독’ 출시와 더불어 게임에 접속한 모든 게이머들에게 다이아 100개, S등급 캐릭터 1개 등의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출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ADMAX는 “추후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개선, 함께 성장하는 게임이 될 것”이라며 “7월 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동시 런칭도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