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대표 조성태)은 자회사 초콜릿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방치형 머지 RPG ‘합성소녀’의 정식 국내 서비스를 2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합성소녀’는 이미 독일, 호주, 필리핀 등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소프트 런칭을 실시했으며, 지난달부터 진행된 글로벌 사전예약에서는 70만을 돌파한 바 있다.

게임은 경기게임오디션 및 인디크래프트 TOP 20 선정작이기도 했던 ‘대장장이용병단’의 공식 후속작이다. 도트 그래픽의 전작과 달리 미소녀 일러스트와 2D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합성소녀’는 끊임없는 합성을 통해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게임으로 수집, 합성, 자동전투 등 방치형 RPG의 요소가 모두 포함됐다.

특히 게임에 등장하는 4개 클래스, 40여종의 소녀 조사단은 각각 다양한 스킬과 기믹을 지니고 있으며, 수집 시 해금되는 소녀들의 개성 넘치는 이야기와 다양한 무기 강화 시스템, 랜덤하게 정해지는 옵션 효과 등은 유저들의 파밍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게임펍은 ‘합성소녀’ 출시를 기념하여 하루에 5개씩 7일간 총 35개의 미션을 클리어하면 4,900젬과 SSR 캐릭터 선택권을 증정하는 특별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조사단 레벨 20을 달성하면 소울스톤 등의 특별한 보상을 제공하는 특별 선물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식카페에서는 가입 이벤트, 조사단 공략 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합성소녀의 자세한 게임 정보와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디게임닷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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