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자회사인 초콜릿소프트가 개발한 방치형 머지 RPG ‘합성소녀’의 국내 출시에 앞서 정식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합성소녀’는 경기게임오디션 및 인디크래프트 TOP 20 선정작이기도 했던 ‘대장장이용병단’의 후속작이다. 도트 그래픽의 전작과 달리 미소녀 일러스트와 2D 캐릭터를 기반으로 끊임없는 합성을 통해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게임은 수집, 합성, 환생, 자동 전투 등 방치형 RPG의 요소를 담고 있다.

5월 중순 국내 출시 예정인 ‘합성소녀’는 이미 독일, 호주, 필리핀 등 글로벌 시장에 소프트 런칭을 실시했으며, 이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합성소녀’ 사전예약은 정식 사전등록 페이지와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SSR캐릭터 뽑기권과 소울스톤 등의 아이템이 지급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디게임닷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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