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미국에서 개막하는 GDC 참가
- 국내 기업 최대 규모 60부스 참가… 위믹스 개발, 사업 부문 강연도 진행
- 글로벌 게임사 및 블록체인 산업 분야 기업 등 활발한 미팅 계획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미국 현지에서 열리는 GDC 개막과 함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위메이드는 3월 21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최되는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에 국내 기업 최대 규모인 60부스를 마련해 공식 참가한다.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를 전면에 내세워 코인, NFT, DeFi(디파이) 기능까지 구축한 위믹스 플랫폼에 대한 소개를 진행한다.
또한, GDC에 참가하는 글로벌 게임사 및 블록체인 개발사 등과 게임 온보드 관련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도 준비 중이다. 특히, 메타(Meta),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웹서비스(AWS), 인텔(Intel) 등과 함께 가장 상위 등급의 다이아몬드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22일에는 GDC Summit을 통해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Play and Earn(P&E): 블록체인 경제로 게임을 변화시키다’를 주제로 직접 발표하며 이후 총 4개의 발표 세션에서 김석환 부사장 포함, 위믹스 사업, 개발 실무진들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GDC를 시작으로 올해 글로벌 로드쇼(WIN2022)를 준비해 세계 각국의 게임 및 블록체인 개발사들을 만나고 사업적 기회를 모색하는 등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써 확고한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세계 최대 게임 관련 지식을 공유하는 GDC에 국내 기업 최대 규모로 참석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영광이다”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전 세계 게임 업체들에게 위메이드의 차별화된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널리 알리고 보다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위믹스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