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는 팀 테트라포드의 신작 추리 어드벤처 게임 ‘스테퍼 레트로: 초능력 추리 퀘스트’의 일본어 성우진을 공개하고, 오는 7월 23일 발매 예정인 본작의 첫 번째 에피소드 스팀 데모에 성우 음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K-인디 ‘스테퍼 레트로’, 스위치·스팀 동시 출시… 시리즈 첫 멀티 플랫폼 도전]

스테퍼 시리즈는 초능력이 존재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한 팀 테트라포드의 오리지널 추리 게임 시리즈다. 신작 스테퍼 레트로는 한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과 관련된 세계의 이면’을 추적하게 된 소녀 ‘베리타 레트로’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작품에는 Spine 애니메이션이 적용된 일러스트와 3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 100개 이상의 단서가 담길 예정이다.

이번 작품의 일본어 성우진도 화려하다. 주인공 베리타 레트로 역에는 시라스 사호(白砂沙帆)가 참여했으며, 베로 레트로 역에는 후지타 사키(藤田咲)가 캐스팅됐다. 또한 전작 ‘스테퍼 케이스’의 등장인물인 쟈드 베링 역에는 카와무라 레이나(川村玲奈), 코카서스 브리안 역에는 신가키 타루스케(新垣樽助), 판도리아 레드핀즈 역에는 하라 유미(原由実)가 참여한다.

일본어 음성이 적용된 이번 데모 버전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PlayX4’와 일본 교토 미야코 멧세에서 개최되는 ‘2026 BitSummit Punch’ 현장에서 동시에 시연될 예정이다.

한편 팀 테트라포드는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이다. 국내 텀블벅 펀딩은 5월 7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현재 사전 알림 신청 단계에서 오픈런 예약 후원자가 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예약 후원 금액 역시 2,800만 원을 돌파해 전작 펀딩 성과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펀딩 리워드로는 오르골,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 하드커버 양장본 ‘스테퍼’ 시리즈 아트북, 아크릴 키링 2종, 레이어 페이퍼 아트 등 다양한 굿즈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스트레치 골 최종 목표인 2억 4천만 원을 달성할 경우, 차기 작품 무료 배포와 함께 한국어 더빙도 진행할 계획이다. 일본 크라우드 펀딩에서도 사이드 스토리 일본어 더빙 적용 계획을 공개한 바 있어 한국과 일본 양국 시장을 동시에 겨냥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팀 테트라포드는 “한국과 일본에서 형성된 팬층을 기반으로 두 시장을 동시에 고려한 개발과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시도가 향후 인디게임 개발사들의 해외 진출 사례 중 하나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예약 판매 중인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버전의 체험판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팀 페이지 바로가기]
[텀블벅 편딩 페이지 바로가기]

Editorial Team

글로벌 No.1 게임 강국을 위한 대한민국 인디게임의 미래를 함께 만들겠습니다. #Since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