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프로그래밍 2개 분야 3개월 실무 교육… 수료생 인턴십 연계까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은학, 이하 진흥원)이 대전 지역 게임 인재 양성을 위한 ‘대전글로벌게임센터 인디(inD) 게임스쿨’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이 사업은 대전 지역 게임산업 생태계를 이끌어 갈 실무형 게임 개발 인재를 키우기 위해 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목원대학교가 후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그래픽·프로그래밍 2개 분야, 3개월 집중 실무 교육

인디 게임스쿨은 게임 그래픽게임 프로그래밍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3개월간 게임 제작 실무 이론과 함께 팀 프로젝트 과제를 직접 수행하는 현장 중심 커리큘럼을 진행하게 된다. 단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인디 게임 개발 환경을 반영한 팀 기반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 역량과 실전 감각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 장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512번길 20(도룡동)에 위치한 대전글로벌게임센터에서 진행된다.

수료 후 인턴십 연계… 취업까지 이어지는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인턴십까지 연계되는 구조라는 점이다. 직전 교육과정에서는 그래픽·프로그래밍 분야를 합쳐 총 34명의 수료생이 배출됐으며, 이 가운데 10명이 매칭 기업 면접을 거쳐 6개월간 인턴십 지원을 받았다. 교육 이후 지역 게임 기업에 실제로 연결되는 경로가 마련돼 있어,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게임 개발자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된다.

진흥원은 수료생들에게 대전글로벌게임센터의 인디(inD) 게임잼, 충청권 인디게임 공모전 등 다양한 역량 향상 행사 참여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대전글로벌게임센터, 인디 개발자를 위한 종합 거점으로 성장 중

인디게임스쿨은 대전글로벌게임센터가 운영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핵심 축이다. 대전글로벌게임센터는 게임 특화 인큐베이팅 시설로, 입주 공간 제공과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게임 개발사의 성장과 지역 게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센터에 입주한 기업과 개발자들은 임대료 면제(최초 입주일로부터 3년간), 시설 및 장비 활용, 홍보·멘토링 지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특히 진흥원은 소규모 인디 개발사가 입주 가능한 공용 입주실을 새롭게 조성해 다양한 게임 프로젝트 추진과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인디(inD) 게임스쿨 & 인턴십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들이 실질적인 직무 역량을 갖추고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인재 양성 모델을 지속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원 방법 및 문의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cia.or.kr) 또는 대전글로벌게임센터 홈페이지(game.dicia.or.kr)에서 모집 공고 및 제출 서류를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세부 일정 및 모집 분야별 인원, 지원 자격 등 상세 내용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영상게임사업단 게임산업진흥팀( 042-479-4194)으로 하면 된다.

Editorial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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