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오픈특강이 오는 7월 24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특강은 게임 분야의 전문가 3명을 초청해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게임 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어서 관련 업계 종사자들과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연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블루 아카이브로 한국 서브컬처 게임 장르를 이끌어가고 있는 넥슨게임즈의 김용하 이사가 ‘AI 미소녀 게임 개발’을 주제로 강연 예정이며, 최근 게임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AI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 노하우를 공유한다.
2부에서는 K보드게임의 대표주자인 젬블로컴퍼니의 오준원 대표가 ‘TCG 도전기’라는 제목으로 트레이딩 카드 게임 개발 경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마지막 3부에서는 에피드게임즈의 정우신 팀장이 ‘보다 쉬운 게임풀이’를 주제로 사용자 친화적인 게임 디자인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총 2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가 강연 진행 시간 전반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 창의인재동반사업 관계자는 “한국 게임 산업의 트랜드를 이끌어 온 장르 게임의 전문가분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이번 오픈특강이 크게 기대된다”며, “창의인재분들과 인디게임 개발자분들이 이번 사업과 강연을 통해 게임 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개발 노하우를 공유받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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