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비 업그레이드하며 오염된 픽셀 세계 청소하는 힐링 어드벤처
- 10월 15일 스팀 얼리 액세스… 스위치 버전은 2027년 출시 예정
어클레임(Acclaim, Inc.)과 발라드리아(Valadria)는 픽셀 아트 청소 시뮬레이션 게임 ‘픽셀 워셔(Pixel Washer)’를 오는 10월 15일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일 발표와 함께 주인공 돼지 ‘픽셀(Pigxel)’이 더러운 장소를 청소하는 모습을 담은 신규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픽셀 워셔’에서 플레이어는 고압 세척기를 들고 먼지와 때로 뒤덮인 픽셀 세계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장소를 복원해야 한다.
오염된 표면을 씻어내 본래의 모습을 드러내는 과정이 핵심이며, 작업으로 얻은 재화로 세척기와 차량, 추가 장비를 구매해 도구를 강화할 수 있다. 잔잔한 음악과 청소 효과음으로 편안한 플레이 감각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최근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픽셀이 마을 곳곳의 청소 작업에 나서는 장면과 얼리 액세스에서 만날 여러 오염된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은 세가 CD와 터보듀오 시대에서 영감을 얻은 16비트풍 픽셀 아트를 앞세웠다. 1인 개발자 맷 해켓이 개발을 맡았으며 픽셀 아티스트 알레산드로 마라니도 비주얼 작업에 참여했다.
얼리 액세스는 정식 버전으로 나아가는 개발 단계로 발라드리아와 어클레임은 이후 신규 콘텐츠와 기능, 편의성 개선을 추가하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다른 작품과의 협업 및 라이선스 기회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정식 버전과 콘솔 출시를 준비한다. 닌텐도 스위치와 스위치 2 버전은 2027년 출시가 목표다.
발라드리아의 맷 해켓 대표는 “어클레임과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혼자 개발하던 ‘픽셀 워셔’를 더 크고 멋진 게임으로 만들 수 있게 됐다. 간단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계속 손이 가는 게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픽셀 워셔’는 스팀에서 데모를 제공 중이며 정식 출시 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