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투아니아 1인 개발자가 만든 3D 아이소메트릭 액션 어드벤처
소년이 사라진 밤, 홀로 남은 작은 RC카가 주인을 찾아 집 밖으로 나선다. 3D 아이소메트릭 어드벤처 게임 ‘로스트 호스트(Lost Host)’는 장난감 자동차의 시선으로 집 안팎을 탐험하며 퍼즐과 장애물을 해결하고, 소년의 실종을 둘러싼 단서를 찾는 작품이다.
리투아니아의 1인 개발자 Pavel Gesta(Gest.LT)가 개발 중인 이 작품은 11월 4일 Steam에 정식 출시된다. 물리 기반 퍼즐과 가벼운 호러 요소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며, 개발자 발표에 따르면 출시 전 위시리스트 등록은 4만 2천 건을 넘어섰다.
주인을 찾아 나선 장난감 자동차의 기묘하고 위험한 여정
어느 날 밤, 집주인인 소년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소년이 아끼던 작은 장난감 자동차는 주인을 찾기 위해 기묘하고 위험한 여정에 나선다.
플레이어는 자동차를 직접 조종해 퍼즐을 풀고 장애물을 넘어 집을 벗어나야 한다. 탐험은 집 안에서 끝나지 않는다. 안개 낀 거리와 버려진 장소 등 더 어둡고 분위기 있는 공간으로 이어진다. 개발사는 잊힌 장난감의 운명과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도 게임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작은 몸집으로 마주한 거대한 세상
작은 자동차가 마주하는 세상에는 높은 곳에서의 추락과 불, 물처럼 위험한 요소가 도사린다. 개와 로봇청소기, 기괴한 장난감 괴물도 여정을 가로막는다.
개발사에 따르면 게임에는 다이내믹 물리 시스템이 적용돼, 플레이어가 주변 사물을 밀고 옮기며 퍼즐을 풀 수 있다.
개발자는 해외 매체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즐긴 레이싱 게임 ‘Re-Volt’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장난감의 관점에서 바라본 세상을 구현하는 한편, 자동차의 움직임을 다듬어 장난감다운 경쾌함과 현실적인 장애물 극복 사이의 균형을 찾는 데 공을 들였다는 설명이다.
게임에는 오싹한 장면과 따뜻하고 감성적인 순간이 함께 담겼다. 개발자는 가족 단위로도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지향한다고 덧붙였다.
리투아니아 1인 개발자 제작… 위시리스트 4만 2천 건+
Lost Host는 리투아니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3D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Pavel Gesta(활동명 Gest.LT)가 혼자 개발하고 있다. 개발자는 이번 발표를 통해 게임에 한국어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데모 버전에서도 한국어를 이용할 수 있고 정식판에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발자 발표에 따르면 ‘로스트 호스트’는 현재 위시리스트 등록 4만 2천 건을 넘었다. 이 수치는 개발자가 제공한 것으로 제3자를 통한 교차 검증은 이뤄지지 않았다.
개발자는 Reddit과 소셜 미디어에서 개발 소식을 꾸준히 공유하고 커뮤니티 의견을 받아왔다. 게임은 2026년 11월 4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작은 자동차에게는 감당하기 벅찬 세상에서 ‘로스트 호스트’는 잊혀진 장난감의 시선으로 상실과 그리움을 그려낸다. 소년을 찾아 나선 작은 영웅의 여정이 어떤 결말에 닿을지는 출시 후 확인할 수 있다.
‘로스트 호스트(Lost Host)’ 관련 정보
| 항목 | 내용 |
|---|---|
| 개발사 | Pavel Gesta (Gest.LT) |
| 퍼블리셔 | Gest.LT (자체 퍼블리싱으로 추정, 미확인) |
| 장르 | 3D 아이소메트릭 액션 어드벤처, 퍼즐, 호러 요소 |
| 플랫폼 | PC |
| 출시일 | 2026년 11월 4일 오후 3시 30분(GMT+2) |
| 언어 | 한국어 지원 확정 (데모·정식판 모두 포함) |
| 반응/평가 | 출시 전 단계로 등록된 리뷰 없음 (개발자 발표 기준 위시리스트 4만 2천 건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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