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레이싱을 소재로 다룬 네이버 웹툰 ‘미드나잇체이서’ IP(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미드나잇체이서:극한의 튜닝(이하 미드나잇체이서)’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출시되었다.
1년 6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친 ‘미드나잇체이서’는 멀티플레이를 통해 다른 유저와 경쟁을 벌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게임은 드리프트 시스템과 아이템전 모드, 캐릭터 필살기 시스템, 차량 컬렉션 등 다채로운 기능을 도입해 게임의 재미 요소를 높였다.
특히 ‘극한의 튜닝’이라는 게임의 부제처럼 튜닝을 통해 차량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능과 원작 웹툰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승부를 가리는 스토리 모드의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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