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게임즈(대표 김학규)는 모바일 MMORPG 신작 ‘트리 오브 세이비어 M’를 11월 2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은 2021년 12월 15일 첫 국내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으로 베일을 벗었고, 이후 지속적인 테스트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여왔다. 독특한 스타일의 귀여운 캐릭터와 감각적인 동화풍 배경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 M’만의 고유한 매력이며, 호쾌한 타격감의 핵앤슬래시 스타일 전투가 장점이다.

정식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매일 지급되는 선물을 통해 ‘큐폴’과 ‘펠로우’ 티켓, 경험치/랭크업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빠른 성장을 위한 각종 재화와 혜택이 지급된다. 또한 콘텐츠 클리어나 조건 달성시 강화/랭크업용 아이템은 물론 코스튬도 획득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는 “지금까지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에 관심을 갖고 기다려 준 유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렇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트리 오브 세이비어’ IP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새롭게 제작하면서 단순한 이식에 그치지 않고 시스템과 엔진의 리메이크를  통해 귀여운 핵앤슬래시 스타일 전투가 펼쳐지는 MMORPG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한편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은 PC 윈도우즈 환경에서도 곧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 기반으로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 계정 연동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상황에 따라 적합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인디게임닷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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