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엔터테인먼트와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인디게임협회는 오는 9월 23일 금요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제 7회를 맞이하는 ‘인디플 세미나’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1-2회 진행되고 있다. 세미나는 유명 인디게임 개발자의 생생한 개발 후기나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등 대형 마켓 담당자가 소개하는 마켓 등록 전략, 글로벌 마케팅사의 UA 필승 전략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제 7회 인디플 세미나’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 될 예정이며, 인디게임 개발을 꿈꾸는 대학생 및 현직 게임 개발 종사자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신도 야근을 하나요’ 제작사 밋앤그릿의 문지회 디렉터가 ‘IP 전략’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ALTF4’의 제작사 펌킴의 김상원 대표는 ‘인디 개발자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스마일게이트 인디VR사업실 창의창작전략파트 김민수 대리는 ‘인디게임의 펀딩’에 관한 발표를 ▲실버레이크인베스트먼트 이정훈 이사는 인디 개발자들이 어려워하는 ‘정부 지원 사업’에 관한 주제로 총 4개의 강연을 진행한다.
준비된 모든 강연이 끝나면 ‘인디게임 시장 변화와 플랫폼 다변화에 따른 제작 전략’이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며 해당 토크 콘서트는 강연자들이 해당 주제에 관하여 인디개발자들의 시점으로 진행되기에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제7회 인디플 세미나’는 네이버 ‘인디플’ 카페의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세 내용 또한 확인할 수 있다.